[취재파일-다시 뜨겁게!] '전설' 케이힐을 앞세운 '사커루(SOCCEROO)'의 도전 지난 7일 열린 호주 월드컵 대표팀 예비 엔트리 발표 당시 가장 관심을 모은 것은 팀 케이힐의 발탁 여부였습니다. 케이힐은 호주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최고의 스타지만, 마흔을 앞둔 나이와 극도로 떨어진 경기 감각 때문에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것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SBS 2018.05.25 13:14
살라와 맞대결 앞둔 호날두 "우린 완전히 달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날 모하메드 살라에 대해 "우린 완전히 다르다"며 직접적 비교는 어렵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SBS 2018.05.25 11:16
[취재파일-다시 뜨겁게!] 'AGAIN 1998'을 꿈꾸며…최강 전력 프랑스 호날두, 베일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을 이끄는 카림 벤제마는 경기력 외적인 요소(동료 성관계 동영상 유포로 인한 재판 및 디디에 데샹 감독과 불화)로 일찌감치 제외됐습니다. SBS 2018.05.25 11:00
이승우, '인종차별 발언' 이탈리아 방송 해설자 상대로 소송 신태용호의 '막내' 이승우가 중계방송 도중 인종차별 발언을 한 이탈리아 지역 방송사 해설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탈리아 스포츠신문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스타디오'는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가 인종차별 방송 해설로 명예가 실추됐다며 변호사를 통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25 10:25
LPGA 볼빅챔피언십-한국 선수 첫날 부진…대니엘 강 공동 선두 미국 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 첫날 한국선수들이 부진한 가운데 재미교포 대니엘 강이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대니엘 강은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습니다. SBS 2018.05.25 09:50
박인비·전인지, US 여자오픈 1-2라운드 동반 플레이 여자골프 세계 1위 박인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전인지와 같은 조에서 1, 2라운드를 치릅니다. 미국골프협회, USGA가 오늘 발표한 대회 1, 2라운드 조 편성표에 따르면 박인비는 한국 시간으로 6월 1일 새벽 3시 37분에 미국 앨라배마주 쇼얼 크리크 1번 홀에서 전인지, 태국의 모리야 쭈타누깐과 한 조에서 티오프합니다. SBS 2018.05.25 09:37
러시아월드컵, 충격파 치료기도 함께 간다…의무 장비만 1톤 가장 눈길을 끄는 장비는 충격파 치료기와 레이저 치료기입니다. 충격파 치료기는 통증 부위에 충격파를 가해 혈류량을 증가시키는 의료기기로 염증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SBS 2018.05.25 09:36
[다시 보는 월드컵] "유상철 투혼의 슬라이딩 동점골!"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벨기에전 (8) 태극 전사들이 펼치는 짜릿한 감동의 순간! SBS 뉴스와 함께 하세요. 리드하던 경기를 한순간에 내준 멕시코전 패배도 아쉬웠지만 더 큰 충격은 네덜란드전이었습니다. SBS 2018.05.25 09:00
태극전사 버스 장식할 구호 '아시아의 호랑이, 세계를 삼켜라'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이 현지에서 탈 버스에 장식될 응원 문구가 '아시아의 호랑이, 세계를 삼켜라 (TIGERS OF ASIA, CONQUER THE WORLD)'로 결정됐습니다. SBS 2018.05.25 08:59
과학자 10명도 풀지 못한 MLB 홈런 증가 비밀 미국프로야구에서 홈런이 급증한 이유를 규명하고자 내로라하는 과학자와 야구전문가 10명이 머리를 맞댔다. 그러나 이들마저도 결정적인 비밀을 풀진 못했다고 미국 언론이 MLB 사무국의 발표를 인용해 25일 전했다. 연합 2018.05.25 0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