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그래, 내가 술 좀 마셨다"…술이 만들어낸 두 얼굴, 주취폭력 지난달 26일, 70대 택시기사가 승객에게 폭행을 당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기사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상태에서도 A 씨의 폭행은 계속됐는데요. SBS 2018.05.22 09:20
'모델 성추행' 제보자들 만나보니…진술 속에 드러난 공통점 지난 17일 유명 유튜버 양예원 씨가 스튜디오 촬영 과정에서 원치 않는 노출 촬영과 성추행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스브스뉴스는 스튜디오 실장 A 씨와 촬영을 진행했던 또 다른 제보자 3명의 진술을 분석한 결과 촬영 과정에 공통점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8.05.22 09:19
7살 아이가 던진 아령? 반복되는 아이들 '투척' 사고 경기도 평택에 한 아파트에서 위에서 떨어진 아령에 맞아서 50대 주민이 크게 다쳤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 7살 아이가 던진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SBS 2018.05.22 08:20
'때리고 깨물고' 이마 찢어진 아이…어린이집 상습 학대 어린이집에서 애들을 학대하는 사건이 끊이질 않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에서 네 살 된 아이들을 때리고 밀치고 심지어 깨문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SBS 2018.05.22 08:06
'성추행' 스튜디오 실장 오늘 소환…다른 모델 사진도 유출 촬영 중에 성추행을 당했다는 여자 모델들의 폭로가 이어지고 있는데 오늘 문제의 스튜디오 실장이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또 다른 모델들까지 누군가 인터넷에 사진을 마구 퍼트려서 이 부분도 수사가 시작이 됐습니다. SBS 2018.05.22 08:02
중고차 실은 인천항 화물선 화재…밤새 큰 불 잡았다 어제 아침에 인천 앞바다에서 대형 화물선에 불이 났는데 아직도 타고 있습니다. 중고차 2천 대가 실려 있는데 휘발유 같은 타는 물질이 많아서 끄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18.05.22 08:01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전국 사찰서 봉축법요식 오늘 부처님오신날을 맞아서 전국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립니다. 오전 10시부터 조계사에서 열리는 법요식에는 조계종 진제 종정과 설제 총무원장을 비롯해서 1만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SBS 2018.05.22 07:51
"라돈 침대 대응 서툴렀다" 총리 사과했지만…불안 여전 이낙연 국무총리가 라돈 침대 문제를 정부가 잘못 대처했다면서 어제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대책을 세우라고 지시를 했는데 소비자들 불안은 여전합니다. SBS 2018.05.22 07:50
민주노총, '최저임금 개악 저지' 국회 기습 시위…14명 연행 방금 보신대로 최저임금 문제 때문에 국회에 들어갔던 민주노총 소속 500명이 11시간 넘게 시위를 벌이고 오늘 새벽 0시 반쯤 해산했습니다. 경… SBS 2018.05.22 07:39
고교·여대생 커플, 갓난아기 방치해 숨지자 유기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갓난아기를 방치해 숨지자 시신을 버린 혐의로 18살 고등학생 A군과 19살 대학생 B양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지난 2016년부터 교제해온 이들은 지난해 11월 자신들이 낳은 남자아기를 18시간 동안 방치했다가 숨지자 패딩점퍼와 수건 등으로 시신을 감싼 뒤 경북 경산시 인적이 드문 산길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5.22 0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