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마이너리그서 2경기 연속 홈런…시즌 3호 빅리그 재진입을 노리는 최지만이 마이너리그 트리플A 경기에서 2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습니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트리플A 구단 콜로라도 스프링스 스카이삭스 소속 최지만은 오늘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1타점 1득점을 올렸습니다. SBS 2018.05.08 07:02
PGA 김시우, 우즈 주연 '별들의 전쟁'서 타이틀 방어 도전 김시우가 1년 전 짜릿한 역전 우승의 기억이 살아 있는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타이틀 방어에 도전합니다. 김시우는 이틀 뒤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합니다. SBS 2018.05.08 05:42
LPGA 박성현, 시즌 첫 승…부진 털어내고 통산 3승 '장타여왕' 박성현 선수가 LPGA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고 부진을 털어냈습니다. 두 번의 칩샷이 압권이었습니다. 주영민 기자입니다. 1번 홀 보기로 불안하게 출발한 박성현은 파5 4번 홀에서 3번째 칩샷을 그대로 홀에 떨구고 이글을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8.05.08 02:14
'프로야구' 두산 린드블럼, 다승·탈삼진 1위…존재감 '강렬' 프로야구 두산의 새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팀의 전설인 박철순 투수의 이름을 딴 '린철순'으로 불리며 떠나간 니퍼트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02:14
"꼭 다시 만나요" 남북 탁구, 웃으며 다음 만남 기약 27년 만에 단일팀의 감동을 전한 남북 탁구 선수들이 환송식을 갖고 석별의 정을 나눴습니다. 환송식은 한국 선수단보다 먼저 숙소를 떠나는 북한 선수단을 위해 대한탁구협회의 제안으로 이뤄졌습니다. SBS 2018.05.08 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