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발'에 담은 초콜릿 대접 받아…이스라엘 외교적 '모욕' 논란 최근 예루살렘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부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부부와의 만찬에서 '구두에 담긴 디저트'를 대접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14:43
"김영남, 전 세계 비핵화 강조"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세계교회 대표단이 8일 "북측은 판문점선언을 전적으로 지지하고 있으며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비핵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8 14:26
베이징대에 '시진핑 종신집권' 비판 장문 대자보 나붙어 중국 최고의 명문대인 베이징대학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종신집권 추진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대자보가 나붙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8일 보도했습니다. 빈과일보에 따르면 혁명 원로의 자제인 '훙얼다이'로서 덩샤오핑의 장남 덩푸팡의 절친한 친구인 학자 판리친이 지난 4일 베이징대 내 교정에 24장에 달하는 장문의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SBS 2018.05.08 13:58
일본 언론 "북한 항공기, 중국 다롄 공항 착륙" 북한과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문설이 돌고 있는 중국 랴오닝성 다롄 공항에 8일 북한 항공기가 착륙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8 13:57
덮치는 것마다 없애버리는 하와이 용암의 위력 미국 하와이의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분출되어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하와이제도에서 가장 큰 하와이 섬 동쪽 끝에 있는 킬라우에아 화산에서 용암이 흘러나오면서 가옥 파손 피해가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08 13:56
바닷물 수온 상승 방치하면 금세기 안에 북극곰 멸종 바닷물 온도가 지금과 같은 속도로 오르면 북극곰을 비롯한 상징적 해양생물들이 금세기 안에 멸종할 것이라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공대와 노스캐롤라이나대학 연구팀은 '네이처 기후변화' 최신호에 게재된 논문에서 온실가스 방출로 촉발된 바닷물 수온 상승이 2100년 안에 해양생물의 파멸적 손실과 해양 먹이사슬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8 13:54
[뉴스pick] "일어나야지!"…부모 꾸지람에 창틀 난간서 잔 초등학생 한 초등학생이 늦잠 잔다고 나무란 부모님께 황당한 방법으로 반항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중국 더페이퍼 등 외신들은 구이저우성 통런시 장커우현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발생한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8 13:42
美 측, '김정은 방중설'에 북미정상회담 영향 촉각 '비핵화 담판'이 될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미국 측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방중설에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북한 최고위급 인사가 전용기편으로 중국 다롄을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 인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일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데 따른 것입니다. SBS 2018.05.08 13:32
트럼프, '북·미해빙' 타고 지지율 급상승…국민 절반 이상 지지 미국인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CBS 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SSRS에 의뢰해 지난 3∼6일 전국 성인 1천1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7일 발표한 유·무선 전화설문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 상황을 다루는 방식'을 지지한다는 응답이 51%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5.08 13:29
베이징대에 '시진핑 종신집권' 비판 장문 대자보 나붙어 중국 최고의 명문대인 베이징대학에 시진핑 국가주석의 종신집권 추진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대자보가 나붙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혁명 원로의 자제이자 덩샤오핑 장남 덩푸팡의 절친한 친구인 학자 판리친이 지난 4일 베이징대 내 교정에 24장에 달하는 장문의 대자보를 붙였습니다. SBS 2018.05.08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