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억류자 석방' 말 바꾸는 줄리아니…"나도 신문 보고 안다" 트럼프 행정부의 동향을 속속 들이 전해 이른바 '빅 마우스'로 통하는 루돌프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이 또 북한 억류자들의 석방 시점을 거론했습니다. SBS 2018.05.06 17:31
日만화 '아톰' 원화 1장 프랑스 경매서 3억5천만 원에 낙찰 한국에서 '우주소년 아톰'이라는 제목의 만화영화로 인기를 끌었던 일본 만화 '철완 아톰'의 원화 1장이 프랑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27만유로 우리돈 3억4천만원의 고가에 낙찰됐다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6 16:38
美 관리들 '싱가포르' 왜 선호?…'판문점'은 상징성 부담되나 한반도 운명의 물줄기를 바꿀 북미정상회담의 역사적 무대로 싱가포르가 막판 다시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 대신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심 표명 속에서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낙점될 가능성이 점쳐지던 판문점 카드는 밀려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18.05.06 16:29
중국 총리 8년 만에 일본 공식 방문…한·중·일 정상외교 나서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리커창 중국 총리가 내주 일본을 방문해 한국, 일본 정상과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쿵쉬안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리커창 총리가 오는 6일부터 11일까지 인도네시아, 일본을 공식 방문하고 일본에서 열리는 제7차 한중일 정상회담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6 13:40
'북한 교통사고 사망설' 마오쩌둥 손자 공개석상 나타나 홍콩 명보에 따르면 중국의 국영 조선업체인 중국선박공업집단은 지난 4일 마오신위 등 여러 명의 고위 인사가 자사를 방문해 시스템 공정 연구소를 둘러봤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8.05.06 13:36
'정해졌다'는 북미 정상회담 일정·장소 발표 왜 늦어지나 미국과 북한이 사상 첫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에 합의했으면서도 이를 즉각 발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면서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립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북미정상회담과 관련, "우리는 지금 날짜와 장소를 갖고 있다"고 말한 데 이어 5일에도 "시간과 장소 결정을 모두 마쳤다. SBS 2018.05.06 13:30
1926년 증류 위스키 맥캘란, 13억 원에 팔려…"역대 최고가" 무려 120만 달러, 우리 돈으로 13억 원에 이르는 '세계 최고가 위스키'가 등장했습니다. 에드링턴 코리아는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의 한정판 제품인 '맥캘란 1926'이 지난달 두바이 공항에서 개인 수집가에게 약 120만 달러에 팔렸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6 13:29
日 산케이, "김정은 7살 때 도쿄 방문"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친형 김정철이 지난 91년 비밀리에 일본을 방문한 사실이 구체적으로 확인됐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신문은 북한 노동당 비서실 박영무 부부장이라는 인물이 지난 1991년 5월12일부터 22일까지 김정은 위원장과 김정철을 동반하고 일본에 머물렀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6 13:16
日, 일대일로 협력 협의회 만들기로 일본 정부가 중국의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협력하기 위해 중국과 관련 협의회를 만들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오는 9일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차 방일하는 리커창 중국 총리와 개별 회담을 갖고 일대일로 관민협의회 설치에 합의할 방침입니다. SBS 2018.05.06 13:15
킬라우에아 화산 새 용암 분출구 열려…수천 명 대피 43년 만에 가장 강력한 지진이 미국 하와이섬을 강타하면서 킬라우에아 화산 활동이 점점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용암 분출구가 새로 생겨나면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안도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18.05.06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