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회담 날짜·장소 확정"…뜸 들이는 트럼프, 속내는? 22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언제쯤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까요? 트럼프 대통령은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으니 곧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워싱턴 연결해 보겠습니다. SBS 2018.05.05 20:21
퓰리처상 수상 주노 디아스 '미투' 의혹…"책임질 것…미투 운동 계속 돼야" 퓰리처상 수상작가인 주노 디아스에 대한 미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도미니카 출생의 미국 작가인 디아스는 첫 장편소설인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200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2018.05.05 20:02
트럼프, 北억류 미국인 석방 앞두고 웜비어 부모에 위로 전화 북한에 억류 중인 미국인 3명이 조만간 풀려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억류됐다가 사망한 대학생 오토 웜비어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했다. 연합 2018.05.05 19:33
캄보디아서 농수로 물 마셨다가 '참변'…주민 5명 사망·18명 입원 캄보디아 북동부의 한 마을에서 농수로 물을 마신 주민 5명이 숨지고 18명이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크라티에 주의 한 마을에서는 지난 3일부터 가슴 통증, 현기증, 구토, 복통, 안구염증 등의 증세를 호소하는 주민이 나왔고 이 가운데 남성 2명과 여성 3명이 다음날 목숨을 잃었다고 신화통신이 오늘 현지 경찰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5 19:30
인도서 또 10대 소녀 집단성폭행…몸에 불 붙여 살해까지 인도에서 또다시 10대 소녀가 주민들에 의해 집단성폭행 당하고 살해돼 공분이 일고 있습니다. 오늘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동부 자르칸드 주 차트라 지역 한 마을에서 최근 16살 소녀가 집단성폭행 당한 뒤 불에 타 숨졌습니다. SBS 2018.05.05 19:25
영국 2040년까지 하이브리드 차량도 퇴출 검토 영국이 휘발유 및 경유 차량 판매 중단에 이어 하이브리드 차량 판매 금지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영국 더타임스에 따르면 배기 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영국 정부는 '로드 투 제로' 전략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입니다. SBS 2018.05.05 19:13
하와이에 용암분출·규모 6.9 강진…주민·관광객 공포 휩싸여 천혜 휴양지 하와이가 용암분출과 잇단 강진으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1975년 이후 43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6.9의 강진이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하와이 섬을 강타해 주민과 관광객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5.05 15:52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연기에 낙담하는 일본 '하루키스트' 스웨덴 한림원이 올해 노벨문학상을 시상하지 않기로 하자 노벨문학상 단골 후보인 무라카미 하루키의 팬들이 낙담하고 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5 15:26
하와이에 용암분출·규모 6.9 강진…주민·관광객 공포 휩싸여 천혜 휴양지 하와이가 용암분출과 잇단 강진으로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1975년 이후 43년 만에 가장 강력한 규모 6.9의 강진이 하와이 제도에서 가장 큰 하와이 섬을 강타해 주민과 관광객을 불안에 떨게 했습니다. SBS 2018.05.05 14:52
'초법적 처형' 필리핀 두테르테 "나는 스트롱맨 아냐" '초법적 처형'이라는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마약과의 유혈전쟁을 밀어붙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스트롱맨'이라는 지적에 반박했다고 일간 필리핀스타 등 현지 매체가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5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