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초속 21m 강풍…옥상 현수막 지지대 파손 4일 충북 지역에 초속 20m가 넘는 바람이 불어 강풍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12분께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5층짜리 건물 옥상에 설치된 광고 현수막 철골 지지대 일부가 강풍에 훼손됐다. 연합 2018.05.04 16:39
전남서도 올해 들어 첫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발생 전남에서도 올해 들어 처음으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가 발생했다. 4일 전남도에 따르면 신안에 사는 A씨가 지난 3일 SFTS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 2018.05.04 16:33
대진침대 발암 물질 '라돈' 다량 검출 논란 국내 중소 침대 제조업체인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에서 폐암 유발 물질인 '라돈'이 다량으로 검출돼 소비자들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4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라돈이 검출된 침대에 대해 시료를 취득, 방사능 분석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5.04 16:21
법무검찰개혁위 "불필요한 검사 파견 없애라…최소화해야"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검사의 외부기관 파견을 최소화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했습니다. 검사의 원래 직무와 뚜렷한 관련 없이 법률자문 정도 역할을 하는 불필요한 파견을 없애라는 것입니다. SBS 2018.05.04 15:45
[취재파일] MB는 아무것도 인정하지 않았다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과 드루킹 관련 수사에 밀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조금씩 잊히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사건'의 학습효과 때문인지, 전직 대통령 구속이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도 있습니다. SBS 2018.05.04 15:36
경찰, 친박단체 '박사모'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도 수사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었던 '드루킹' 김모박근혜 단체도 여론조작을 했을 개연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SBS 2018.05.04 15:16
뾰족한 도구로 '콕콕' 찔러 학대…보육교사 법정 구속 뾰족한 도구로 어린이집 원생 10여 명을 상습적으로 찔러 학대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49살 여성 A씨에 대해 징역 1년2월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5.04 15:12
가습기 피해 구제기금 집행률 3%…"환경부, 소극적 대응" 정부로부터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로 인정받지 못한 질환자들을 위해 기업에서 1천250억 원을 걷어 조성한 기금이 10개월 동안 약 3%만 지급된 것으로 드러났다. 연합 2018.05.04 15:00
경찰, 친박단체 '박사모' 매크로 여론조작 의혹도 수사 네이버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과거 더불어민주당 당원이었던 '드루킹' 김 모 씨 일당 외에 친 박근혜 단체도 여론조작을 했을 개연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SBS 2018.05.04 14:55
연천 가죽공장에서 불…20대 외국인 근로자 부상 오늘 낮 1시 30분쯤 경기도 연천군의 한 가죽공장에서 불이나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직원인 방글라데시인 29살 A씨가 불길을 피하기 위해 건물 2층에서 뛰어내리다가 발목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8.05.04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