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조 와해' 임원 3명 전부 구속영장 기각 노동조합 와해를 시도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서비스 상무 등 3명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열린 삼성전자서비스 윤모 상무와 협력업체 전·현직 대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이들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각한다고 오늘 새벽 밝혔습니다. SBS 2018.05.03 01:33
아내 살해 후 아파트 뛰어내리려던 30대 남성 검거 아내를 살해한 뒤 아파트에서 투신하겠다며 경찰과 대치하던 남성이 1시간 만에 체포됐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2일 낮 38살 아내 박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아파트 고층 베란다에서 투신하겠다며 소동을 벌인 38살 오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SBS 2018.05.03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