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pick] "여기가 어디라고"…영역 침범한 새끼 곰 쫓아내는 고양이 멋모르고 숲속을 어슬렁거리다가 혼쭐이 난 새끼 곰이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뉴저지주 웨스트 밀포드 숲에서 촬영된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SBS 2018.05.02 11:40
美 법원, 동성커플 친권분쟁서 '비생물학적 부모' 권리도 인정 미국의 두 여성이 동성혼 관계일 때 인공수정으로 얻은 자녀의 친권을 놓고 벌인 법정 싸움에서 법원이 생물학적으로 아무 관계 없는 '비생물학적 부모'의 권리를 인정했습니다. SBS 2018.05.02 11:36
축구 보자고 가발에 수염…이란 남장 여성들 사진 화제 이란의 몇몇 여성들이 남장 차림으로 축구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화제입니다. 가짜 턱수염에 가발을 뒤집어쓴 차림의 여성들은 지난달 27일 테헤란 아자디 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SBS 2018.05.02 11:32
'추악한 중국인'에 특단조치…中, 기내 소란시 1년간 탑승금지 열차안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비행기내 소란을 피우는 중국인에 대해서 '장기간 탑승 금지'라는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5.02 11:31
[속보] 중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1…예상치 웃돌아 중국 4월 차이신 제조업 PMI 51.1...예상치 웃돌아 연합 2018.05.02 10:47
피셔 前 연준 부의장, 트럼프 또 공격…"경제보다 정치가 걱정" 미 경제계 거물인 스탠리 피셔 전 연방준비제도 부의장은 1일 경제 전망보다 악화일로를 걷는 국제 정치가 더 우려된다고 진단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피셔 전 부의장은 이날 미 경제 방송 CNBC가 뉴욕에서 연 행사에 참석해 자신이 걱정하는 것은 경제 지표가 아니라 "심각하게 나빠지고 있는 국제 정치 상황"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8.05.02 10:42
미얀마의 '잊힌 내전'…포화에 갇힌 난민 2천 명 굶어죽을 위기 "숲 속에 갇힌 사람들은 밖으로 나올 수가 없다. 굶주리고 아프다. 어떤 여성들은 그곳에서 출산하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는 갈 수 없어 그들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한다" 지난달 30일 미얀마 북부 카친주 주도 미치나에서 거리 시위에 나선 소수민족 대표들이 쏟아낸 절규다. 연합 2018.05.02 10:39
화재로 무너진 고층 건물…빈곤층 주민 피해 클 듯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26층 건물이 불에 붙은 뒤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안에 불법 거주자들 몇백 명이 살고 있었던 건물이라서 사망자 수가 크게 늘 것 같습니다. SBS 2018.05.02 10:37
中 왕이, 오늘 방북…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논의 북미 정상회담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방북해 북한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합… SBS 2018.05.02 10:36
中 왕이 국무위원 방북…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 논의 북미정상회담이 몇 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왕이 중국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늘 방북해 북한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방안을 논의합니다. SBS 2018.05.02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