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5월 북미회담 시사…"노벨" 연호에 흐뭇한 웃음 트럼프 대통령은 5월 북미 정상회담을 시사했습니다. 연설 도중 지지자들은 노벨을 연호하기도 했는데, 즉 이러다 노벨 평화상 받겠다고 치켜세우자 트럼프는 트럼프답게 반응했습니다. SBS 2018.04.29 20:27
중국 바이두 "3년간 AI 인재 10만 명 양성" 중국 최대 검색엔진 바이두가 향후 3년간 인공지능 인재 10만 명을 양성한다고 홍콩 봉황망이 보도했습니다. 봉황망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SBS 2018.04.29 19:45
러시아 외무장관 "러, 한반도 평화협정 체결 참여 않을 것" 러시아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과정에서 체결될 평화협정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라브로프 장관은… SBS 2018.04.29 18:58
사우디, 서울시 절반크기 '사우디판 디즈니월드' 추진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초대형 관광·유락 단지 개발 사업인 '키디야 엔터테인먼트 시티'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우디 정부는 현지시간으로 28일, 살만 사우디 국왕, 무함마드 빈살만 왕세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SBS 2018.04.29 17:17
북·미정상회담 장소 후보 "2개국" 어디?…문 대통령도 제안한 듯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4·27 정상회담에서 '완전한 비핵화'를 명문화한 판문점 선언에 합의하면서, 세계의 시선은 비핵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북미정상회담에 쏠리고 있습니다. SBS 2018.04.29 17:16
트럼프 "문 대통령 전화 최우선"…한미 '비핵화' 찰떡 공조 남북정상회담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명문화하는 내용의 '판문점 선언'을 도출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서 한미 간 공조 체제가 더욱 굳건해진 모습입니다. SBS 2018.04.29 17:15
美 연구팀, 죽은 돼지 뇌 되살리는 실험 성공…윤리논쟁 촉발 미국 예일대 연구팀이 죽은 돼지에게서 뇌만 따로 떼어내 뇌세포를 살려낸 뒤 36시간 동안 살아있게 하는 실험에 성공했습니다. 이 실험은 알츠하이머와 같은 뇌 질환 치료법을 찾기 위한 의료적 목적에서 진행된 것이지만, 과연 죽은 몸과 분리된 채 살아 있는 뇌를 인격체로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윤리 논쟁을 촉발하고 있다고 AFP통신, BBC 등이 현지시간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9 17:14
'금녀전통' 일본스모협회 "비상시엔 여성도 씨름판 입장 가능" 일본스모협회 측이 최근 '금녀 전통'과 관련해 논란이 일자 긴급 비상시에는 예외적으로 여성이 스모 씨름판인 도효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견해를 제시했습니다. SBS 2018.04.29 16:50
유럽·중동·러시아 등에서 텔레그램 불통…"정전 영향" 암호와 메신저 앱인 텔레그램 서비스가 오늘 오전 8시 20분부터 유럽과 중동, 러시아, 독립국가연합 등 세계 곳곳에서 고장을 일으켰습니다. 텔레… SBS 2018.04.29 16:45
트럼프, 노벨평화상 받을까?…한반도 평화무드에 가능성 '솔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 가능성에 대한 여론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오늘 미시간주 워싱턴에서 열린 유세 집회에서 북핵 관련 이야기를 하자 지지자들은 "노벨"이라고 화답했습니다. SBS 2018.04.29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