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파일] "일·가정 양립되는 '착한 일자리'" 홍보하던 정부, 정책 실패 후 '나 몰라라' ● 朴 정부 시행 시간선택제 공무원 제도...4년 간 5천여 명 양산 "하루 4시간만 일해도 정규직 공무원" 꿈같은 문구를 내걸고 박근혜 정부는 지난 2014년 일주일에 20시간만 근무하는 시간선택제 공무원을 채용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8.04.28 09:12
가나 근해서 피랍 우리국민 3명 32일 만에 무사 석방 지난달 아프리카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 의해 납치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습니다. 외교부의 당국자는 피랍됐던 국민 3명이 현지시간 27일 풀려났고, 우리 측에 인계가 됐다며 안전한 장소에 우리 측 보호 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8 08:45
가나 근해서 피랍 우리국민 3명 32일 만에 무사 석방 지난달 아프리카 가나 근해에서 해적에 의해 납치됐던 우리 국민 3명이 풀려났다고 외교부가 28일 밝혔습니다. 재외국민보호의 주무부처로 석방을 측면지원해온 외교부의 당국자는 "피랍됐던 국민 3명이 27일 풀려났고, 우리 측에 인계가 됐다"며 "안전한 장소에 우리 측 보호 하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28 08:44
"정상회담 또 하자…합의만 하면 안돼" 뜻 모은 두 정상 남북 정상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약속하고 이번에는 합의를 잘 이행해 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정상회담을 또 갖자는 데에도 뜻을 모았습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SBS 2018.04.28 08:32
"하루종일 TV만 봤다" 회담 지켜본 시민들 '기대감 가득' 어젯밤에 제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하루종일 회사에서도 TV만 봤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하루종일 TV 앞에 계셨을 것 같습니다. SBS 2018.04.28 08:31
숨 가쁘게 흘러간 12시간…분단 넘은 역사적 하루 어제 아침 일찍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나설 때만 하더라도 어제 하루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예상하기는 참 쉽지 않았습니다. 참 많은 일들이 일어났었죠. SBS 2018.04.28 08:28
이 총리 "해적에 납치됐던 우리 선원 3명 무사 석방" 이낙연 국무총리는 28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아프리카 가나 해역에서 해적에게 납치됐던 우리 선원 3명이 전원 무사히 석방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4.28 08:11
환송식서 손 꼭 잡은 남북 정상 "그 날을 위하여!" 이렇게 정상 부부가 처음으로 모인 저녁 자리 분위기도 화기애애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그 날을 위하여!"라는 건배사를 했고 김 위원장은 불신과 대결의 역사를 끝내자며 화답했습니다. SBS 2018.04.28 07:48
군사분계선 위에 '평화와 번영' 소나무 함께 심었다 두 정상은 어제 회담 외에도 군사분계선에 함께 나무를 심으며 친밀감을 높였습니다. '평화와 번영'의 의미가 담긴 소나무에 백두산과 한라산 흙, 대동강과 한강의 물이 뿌려졌습니다. SBS 2018.04.28 07:47
리설주 여사 만찬 참석…남북 퍼스트레이디 사상 첫 만남 어제 사상 처음으로 남북 퍼스트레이디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어제저녁 판문점 평화의 집을 찾아 환영 만찬에 참석했습니다. SBS 2018.04.28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