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로 보는 남북정상회담 환송공연…두 손 꼭잡은 남북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환송행사 '하나의 봄' 관람을 끝으로 2018 남북정상회담 일정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어제저녁 판문점 평화의집… SBS 2018.04.28 19:06
김문수 "판문점 선언, 반찬만 먹고 밥은 안 먹은 기분" 자유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는 28일 남북 정상의 '판문점 선언'에 대해 "감동적으로 잘 봤다. 하지만 반찬만 먹고 밥은 안 먹은 기분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28 17:23
남북정상 부인 옆자리서 친교…문 대통령 만찬 좌석 양보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부인 리설주 여사가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 만찬장에서 바로 옆자리에 앉아 술잔을 주고받으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SBS 2018.04.28 16:40
오연준 열창에 함박웃음 김정은 위원장…3차 남북정상회담의 밤 어제 열렸던 2018 남북정상회담 만찬에서 ‘제주 소년’으로 유명한 13세 오연준 군이 감동적인 축하무대를 선보였습니다.… SBS 2018.04.28 15:54
남북 정상, '평화기원' 선물도 교환…"내용은 비공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7일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선물을 주고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28 15:45
중국 군용기 1대, KADIZ 진입…포항 동남방 56㎞까지 근접비행 중국 군용기 1대가 오늘 오전 한국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포항 동남방에서 울릉도 쪽으로 비행한 후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10시 44분, 중국 국적의 군용기 1대가 이어도 서북방에서 우리 방공식별구역으로 진입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4.28 15:27
'긴장·여유·대담' 金, 파격의 연속…전 세계 데뷔 신고 방송 보신 많은 분들이 느끼셨겠지만, 정상회담에 나선 김정은 위원장의 모습은 말 그대로 파격과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때로는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대체로 대담하고 여유 있는 표정을 유지했습니다. SBS 2018.04.28 15:09
中 군용기, 4시간가량 KADIZ 진입…포항 동남방 56㎞까지 근접비행 중국군의 정찰기로 추정되는 군용기 1대가 28일 한국방공식별구역을 진입해 약 4시간가량 포항 동남방에서 울릉도 쪽으로 비행한 후 다시 남하해 이탈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SBS 2018.04.28 15:00
北 군 수뇌부, 문 대통령에 '거수 경례'…처음 있는 일 오늘 두 정상이 수행원들과도 인사를 나눌 때도 인상적인 장면이 있었습니다. 북측의 군 수뇌부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거수경례를 했던 장면입니다. 남한 대통령을 향한 북 군 수뇌부의 거수경례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SBS 2018.04.28 14:47
"통일 된다고 북적북적"…北 주민들 통화 내용 입수 공개 보신 것처럼 정상회담에 대한 북한 매체들의 보도, 오늘에서 본격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 주민들은 오늘 정상회담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알고 있을지 대북 전문 매체인 데일리NK가 북한 주민과 통화한 내용을 저희가 입수를 했습니다. SBS 2018.04.28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