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스포츠 "통일 한국, 세계 축구 강국 될 것" 남북 정상회담으로 한반도에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통일된다면 남북한 축구 단일대표팀이 세계 정상급 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18.04.27 15:51
장혜진·김우진, 양궁월드컵 혼성전도 결승 진출…3관왕 도전 한국 양궁의 남녀 간판인 김우진, 장혜진 선수가 올해 첫 양궁 월드컵 대회에서 3관왕에 도전합니다. 김우진과 장혜진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8 현대 양궁 월드컵 1차 대회 상하이 월드컵 리커브 혼성전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SBS 2018.04.27 15:50
2019 광주세계수영 북한 선수단 전훈·사전대회 참가 추진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북한선수단 참가와 이들을 위한 전지훈련 장소 제공 등 남북 간 스포츠 교류협력을 구체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SBS 2018.04.27 14:13
'경남전 2도움' 수원 이기제, K리그1 9라운드 MVP 프로축구 수원의 수비수 이기제가 K리그 9라운드 최우수선수로 뽑혔습니다. 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5일 경남 전에서 전반 16분 투지 넘치는 태클로 상대 패스를 차단해 전세진의 선제골을 도왔고, 후반 8분에는 송곳 같은 크로스로 김종우의 세 번째 골을 도우면서 팀의 3대 1 승리를 굳혔다"며 MVP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SBS 2018.04.27 12:01
오승환, 7경기 연속 무실점…평균자책점 1.74 메이저리그 토론토의 오승환 투수가 보스턴의 강타선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승환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보스턴과 홈 경기에 5대 4로 뒤진 8회 초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습니다. SBS 2018.04.27 11:37
LPGA 메디힐 챔피언십… 김인경, 첫날 공동 선두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김인경 선수가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김인경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18.04.27 11:22
세계1위 상징 '녹색 캐디빕' 탈환 박인비, 메디힐 대회 첫날 이븐파 2년 6개월 만에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 박인비가 세계 1위 캐디에게만 주어지는 녹색 캐디 빕도 탈환했습니다. 박인비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에서 개막한 미국 LPGA 투어 메디힐 챔피언십 1라운드 티샷을 앞두고 LPGA 사무국으로부터 자신의 이름과 숫자 1이 적힌 녹색 캐디 빕을 전달받았습니다. SBS 2018.04.27 10:46
'피겨킹' 하뉴 "4바퀴 반 넘어 5회전 점프도 도전" 평창올림픽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하뉴 유즈루가 5회전 점프 도전 의지를 밝혔습니다. 하뉴는 일본 빙상연맹 표창장 수여식에 참석해 "비 시즌에 아무도 성공하지 못한 쿼드러플 악셀에 도전할 생각이다. SBS 2018.04.27 10:32
강성훈-존 허, 취리히 클래식 1R 6언더파 공동 32위 미국 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서 강성훈이 재미교포 존 허와 호흡을 맞춰 첫날 공동 32위에 올랐습니다. 강성훈-존 허 조는 미국 루이지애나주 애번데일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포볼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습니다. SBS 2018.04.27 09:58
우즈, 웰스파고 챔피언십-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연달아 출전 타이거 우즈가 다음 달 초 미국 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부터 투어 대회에 다시 나섭니다. 우즈는 오늘 웰스파고 챔피언십과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출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SBS 2018.04.27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