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흉해진 신사의 나라'…영국, 지난해 칼부림 22% 증가 영국에서 칼이나 총을 이용한 강력범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6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잉글랜드와 웨일스 지방에서 칼 등 흉기를 이용한 범죄는 모두 3만9천598건이 발생해 전년 대비 22% 급증했습니다. 연합 2018.04.27 02:35
유럽증시, EBC 정책금리 동결 등에 힘입어 동반 상승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유럽 주요국 증시가 26일 동반 상승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0.57% 오른 7,421.43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8.04.27 02:35
미 위스콘신주 정유공장 폭발사고…"최소 5명 부상" 미국 위스콘신 주의 한 정유공장에서 폭발이 발생해 최소 5명이 부상했다고 AP통신이 26일 보도했습니다. 통신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위스콘신 주 수퍼리어에 있는 '허스키 에너지' 정유공장에서 오전 10시께 일어났습니다. 연합 2018.04.27 02:34
스타워즈,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가을부터 전 세계 방영 조지 루커스 필름을 손에 넣은 디즈니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전 세계에서 방영할 계획입니다.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리지스턴스'를 제작, 올가을 디즈니XD 채널에서 방영하기로 했다고 미 연예매체 버라이어티가 현지시간 26일 전했습니다. SBS 2018.04.27 02:34
중남미서 전세계 살인 33% 발생…2000년 이후 250만명 피살 지난해 중남미에서 전 세계 살인 사건의 3분의 1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브라질의 싱크탱크인 이가라페 연구소가 현지 시간으로 26일 발표한 '2017년 중남미 시민 치안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8%를 차지하는 중남미에서 전 세계 살인 사건의 33%가 발생했습니다. SBS 2018.04.27 02:34
"왜 영어로만 회의를"…EU주재 프랑스대사 회의장 박차고 나가 유럽연합 주재 프랑스대사가 26일 EU 회의에서 불어 통역 없이 영어로만 회의를 진행하려는 것에 항의, 회의장을 박차고 나가는 일이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18.04.27 02:33
학교 안으로 날아든 유탄…브라질 리우 11세 소녀 총상 극도의 치안불안이 계속되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한 공립학교에서 10대 여학생이 유탄에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6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리우 시 북부 카바우칸치 지역에 있는 시립학교 운동장에서 11세 여학생이 갑자기 날아든 유탄에 맞아 오른쪽 팔을 다쳤습니다. SBS 2018.04.27 02:33
트럼프 "요구하기 전에 북한이 양보…내가 약했으면 핵전쟁 났을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핵·미사일 실험 중단 및 핵실험장 폐기 발표와 관련해, "그가 양보한 이 모든 것들...우리는 그에게 사실 별로 요구하지 않았다. SBS 2018.04.27 00:27
트럼프 "코미는 범죄자"…코미·법무부 비난하며 수사 촉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국장과 법무부를 싸잡아 비난하면서 코미를 기밀 유출과 위증 혐의로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으로 26일 ,폭스뉴스의 '폭스 앤드 프렌즈' 프로그램과 전화인터뷰에서 코미 전 국장에 대해 "그는 특검을 도입하려고 기밀 정보를 유출했고 기밀로 분류된 메모들을 유출했다"면서 "그 메모들은 나에 관한 것이고 정확하게 작성되지 않았다. SBS 2018.04.27 00:26
이란 최고지도자 측근 "트럼프 비위맞춘 핵합의 수정 불가" 이란 최고지도자의 최측근인 알리 아크바르 벨라야티 국제문제 담당 수석보좌관은 현지 시간으로 25일, 이란 핵합의를 수정할 수 없다는 이란의 완강한 입장을 확인했습니다. SBS 2018.04.27 0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