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정착한 빈 라덴 전 경호원, 연금수령 논란 알카에다 최고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한때 경호원이었다는 의혹을 받는 40대 튀니지 남성이 매달 연금을 받으면서 살아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영국 BBC 등이 24일 보도했다. 연합 2018.04.25 16:18
[뉴스pick] '희망의 하이파이브'…고양이 입양률 높이는 보호소 프로그램 '눈길' 미국 동물 보호소 사이에 퍼지고 있는 한 훈련 프로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미국 캔자스시티뉴스 등 외신들은 '캣 포지티브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SBS 2018.04.25 16:10
日 '스튜디오 지브리' 애니 재현 테마파크 만든다…2022년 개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제작 등으로 유명한 일본 '스튜디오 지브리'의 애니메이션 세계를 재현한 테마파크가 2022년도에 아이치 현에 문을 열 예정이라고 교도통신과 NHK가 25일 전했다. 연합 2018.04.25 16:05
우리 드라이브나 갈까?…수술이 무서운 아이들을 위한 병원의 히든카드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있는 한 사립병원에서 입원해서 수술을 앞두고 있는 아이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장난감 자동차’를 도입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SBS 2018.04.25 15:56
상아도 모자라 가죽까지…약효믿는 중국 탓에 아시아코끼리 수난 상아도 모자라 가죽까지 약효가 있다고 믿는 중국인들의 수요 때문에 목숨을 잃는 아시아 코끼리들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아시아 코끼리 보호단체인 '코끼리 가족'은 24일 코끼리 밀렵과 가죽 밀매 실태를 다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연합 2018.04.25 15:49
"北, 17개국에서 '고스트 시크릿 작전'…은행 등 기반시설 해킹" 지난달 북한 해커들의 소행으로 추정됐던 터키 은행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실상은 미국과 호주 등 17개국에 걸쳐 광범위하게 벌어진 사이버 공격의 일부일 뿐이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5일 보도했다. 연합 2018.04.25 15:41
"쓴소리 싫다"…두테르테, 27년 봉사활동 호주 수녀 추방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정부를 비판하는 활동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27년 이상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해온 호주인 수녀를 추방하기로 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SBS 2018.04.25 15:34
월스트리트저널 "키 크다고 미국 선수 쫓아내는 한국 농구"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은 25일 '개인 반칙! 키가 크다고 미국 선수를 쫓아내는 한국 농구'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한국이 자국 선수들의 기량 발전과 티켓 판매 부진 해소 차원에서 외국인 선수들의 신장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4.25 14:30
[뉴스pick] 고속 고가 다리 밑에 화물트럭 13대가 일렬로 늘어선 이유 고속도로 양쪽 차선을 모두 점령한 화물트럭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미시간주 쿨리지에 있는 696번 주간 고속도로에서 벌어진 해프닝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4.25 14:16
[월드리포트] 기 싸움에서 브로맨스로…트럼프·마크롱의 변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중 첫 국빈으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초청했습니다. 두 정상은 남자들의 우정을 뜻하는 '브로맨스'를 과시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입니다. SBS 2018.04.25 1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