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경찰관 낭심 걷어찬 취객…4년 전에도 똑같이 했다가 처벌 술에 취해 경찰관 낭심을 걷어차 상해를 입힌 2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4살 김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18.04.17 09:02
국토부, '미국 국적 조현민' 진에어 불법 등기임원 경위 조사 미국 국적인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최근 6년간 불법으로 진에어 등기임원을 맡았다는 의혹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조 전무가 현재 대한항공 임원 자리에 앉아 회사 경영과 관련한 주요 결정을 내리는 것도 위법성 여부를 판단합니다. SBS 2018.04.17 08:58
작년 서울 지하철역 '몰카' 1위 불명예는 홍대입구역 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몰카'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역은 2호선 홍대입구역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서울교통공사가 서울지하철경찰대에 접수된 1∼8호선 몰카 신고 건수를 취합한 자료에 따르면 홍대입구역은 지난해 83건에 달하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1위라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SBS 2018.04.17 08:57
작년 서울 지하철역 '몰카' 1위 불명예는 홍대입구역 지난해 서울 시내 지하철역 가운데 불법 촬영, 즉 '몰카' 신고가 가장 많이 들어온 역은 2호선 홍대입구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교통공사가 서울 지하철경찰대에 접수된 1∼8호선 몰카 신고 건수를 취합한 결과 홍대입구역은 지난해 83건에 달하는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SBS 2018.04.17 08:57
별일 아닌데도 '욱'…분노조절장애로 한해 6천 명 진료 광고대행사 직원에게 물이 든 컵을 던져 '물벼락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가 평소에도 사내에서 욕설과 함께 고성을 질렀다는 증언들이 나오면서 '분노조절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SBS 2018.04.17 08:43
부산서 10대가 몰던 렌터카 중앙분리대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 새벽 2시 16분쯤 부산 해운대구 장산로 대천램프 부근에서 쏘나타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2차례 들이받은 뒤 갓길 도로 이정표를 충돌하고 멈춰 섰습니다. SBS 2018.04.17 08:40
곤충 활용한 음식물쓰레기 처리 산업화 길 열렸다 곤충을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대량 처리하는 길이 열렸습니다. 농촌진흥청은 대표적인 환경정화곤충인 '동애등에'를 활용해 대량의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도록 기술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SBS 2018.04.17 08:28
삼성전자, '노조 협상' 경총 내세워 조종…비밀협상도 제안 삼성전자가 노조에 비공개 협상을 제안해서 실제 협상이 이뤄졌던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이 비밀협상 배후엔 삼성의 최정점 미래전략실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4.17 08:27
경찰, 오늘 참고인 조사 마무리 뒤 조현민 수사 여부 결정 서울 강서경찰서는 오늘 조현민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피해자인 광고대행사 측 관계자들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조 전무가 광고대행사 측에 물컵을 던졌거나 물을 뿌렸다는 진술을 확보하면 피해자의 처벌 의사를 확인해 조 전무를 정식 피의자로 입건할 방침입니다. SBS 2018.04.17 08:26
서울시 '친환경 역주행' 논란 끝 아리수 페트병 교체 서울시가 페트병 사용을 줄여나가는 '친환경 기조'에 역주행한다는 논란을 낳은 아리수 페트병 용기를 교체합니다. 아리수 페트병 무게가 환경부 권고보다 45% 무겁고, 접착제로 라벨을 붙여 재활용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른 것입니다. SBS 2018.04.17 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