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앞바다서 어선-외국 화물선 충돌…"5명 실종·1명 사망" 오늘 새벽 0시 4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매물도 북서쪽 9.6㎞ 해상서 선원 6명이 탄 15t 근해자망 어선 2007연흥호가 탄자니아선적 4… SBS 2018.04.12 04:15
전주 목욕탕 건물서 불…10여 명 부상, 50여 명 대피 오늘 새벽 12시 반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사우나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에 있던 10여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SBS 2018.04.12 04:08
경찰 정보국 폐지 목소리에 업무 축소 결정…"민간 정보 수집 금지"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수사하면서 영포빌딩에서 경찰의 사찰 의혹이 담긴 문건을 발견해 논란이 됐었는데요. 이런 불법적인 사찰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경찰이 정보 경찰의 민간정보 수집을 전면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SBS 2018.04.12 03:29
세월호 추모공원 건립 추진에 주민 반발↑…"납골당 안 돼" 다음 주면 세월호 참사 4주기가 됩니다. 안산의 합동분향소에는 지금까지 70여만 명의 추모객이 다녀갔는데, 다음 주 4주기 추모식을 끝으로 철거됩니다. SBS 2018.04.12 03:29
대입제도 개편 시안 공개…변수는 '절대평가'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를 2천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어제 공개했습니다. 크게 5개 안으로 나눠 제시했는데 수능을 일찍 치러 성적이 나온 뒤에 수시와 정시를 함께 시행하는 방안이 눈에 띕니다. SBS 2018.04.12 03:29
검찰, 삼성 노조 관계자 소환…"수사, 이번엔 달라" 검찰은 삼성의 노조와해 공작 의혹과 관련해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피해자로 지목된 삼성전자 서비스 노조의 관계자들을 불러서 구체적인 피해 사실들을 파악하기 시작했습니다. SBS 2018.04.12 03:28
삼성의 노조 와해 방식은 '왕따'…"어떻게든 트집 잡아라" 노조를 와해시키기 위해 삼성이 조직적으로 벌인 공작에 가까운 행태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삼성 계열사에 다니던 한 직원이 SBS에 털어놓은 내용은 충격적입니다. SBS 2018.04.12 03:28
인천 안동포사거리서 차량 5대 잇따라 '쾅'…7명 부상 어제저녁 8시 반쯤 인천 서구 왕길동 안동포사거리에서 통근버스와 SUV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 55살 권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 옮겨지는 등 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SBS 2018.04.12 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