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이건희 특별 사면 이후 IOC 위원 상대로 '불법 로비'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09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서라며 이건희 회장을 단독으로 특별사면한 이후, 삼성이 IOC 위원들을 상대로 불법·편법 로비를 벌인 의혹이 구체적으로 포착됐습니다. SBS 2018.04.10 02:08
'IOC 로비' 삼성에 140억 원 요구…후원 계약 이뤄져 파파 디악은 삼성 측에 로비 대상 명단을 보내면서, 국제육상경기연맹의 후원금과 로비 자금은 물론, 유치에 성공했을 경우 성공보수까지 노골적으로 요구했습니다. SBS 2018.04.10 02:08
'윤리규정' 어기고 불법 로비…삼성 회삿돈 줬다면 '횡령' 삼성은 국제육상경기연맹과의 정식계약이라고 해명하고 있지만, 로비를 해주는 대가로 후원계약을 하는 건 IOC 규정에 위반되는 것입니다. 삼성 역시 이걸 알고 삼성의 이름이 드러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4.10 02:08
'폐비닐 수거 대란' 여전…수거 업체들 여전히 '버티기' 폐비닐 수거 대란 이후에 환경부가 재활용업체들과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한 지 열흘이 다 돼 갑니다만, 일부 지역에선 여전히 수거되지 않고 있습니다. SBS 2018.04.10 02:08
'삼성증권 유령주식' 부실한 관리에 도덕적 해이 '심각' 삼성증권의 배당 착오의 파장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배당사고 과정에서 회사의 부실한 관리와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18.04.10 02:08
'전자발찌' 차고 무단 출국…출국 보안절차 '무용지물'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 남성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허술한 관리체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남성의 거짓말 한마디에 보안검색대와 출국심사 등 출국 보안절차는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SBS 2018.04.10 02:08
'종로 관통' 자전거 도로, 정작 오토바이·차량이 '점령' 서울시가 종로를 관통하는 자전거 전용차로를 만들어서 개통을 했는데 문제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오토바이와 차량들이 자전거 도로를 점령해 위험한 장면이 곳곳에서 연출됐는데, 계도하러 나간 서울시의 직원들은 그저 지켜보기만 했습니다. SBS 2018.04.10 02:08
'데이트 폭력' 대처는 허술했던 병원, 2년 뒤엔 '말 바꾸기' 지난주 동국대 일산병원 의사와 간호사 사이의 데이트 폭력을 보도하면서 병원 측의 허술한 대처를 지적했는데, 병원 측에서는 병원 밖에서 일어난 개인 문제라는 공식 입장을 밝혓습니다. SBS 2018.04.10 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