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투자자 피해 최대한 구제…직원 엄중 문책" 삼성증권은 배당착오 사태에 따른 투자자 피해를 최대한 구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도덕적 해이가 발생한 직원은 엄중문책하고 철저한 재발방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4.08 15:28
연금저축 年225만 원 납입…수령액 월 25만 원 불과 연금저축 가입자당 연간 불입액이 225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평균 수령액은 25만원으로 국민연금과 함께 받아도 61만원 수준에 불과했습니다. SBS 2018.04.08 14:59
부동산 전문가 48% "1년 뒤 집값, 지금보다 하락할 것" 1년 뒤에 부동산 가격이 지금보다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는 부동산 전문가 비중이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 경제동향' 4월호에 실린 부동산시장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 대상 전문가의 48%가 1년 뒤 주택 매매가격이 현재보다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SBS 2018.04.08 14:51
[뉴스pick] 은행에 저축하면 손해…실질금리 6년 만에 마이너스 지난해 은행에 예금을 맡긴 가계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면 오히려 손해를 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물가를 반영한 실질금리가 6년 만에 마이너스로 추락했기 때문입니다. SBS 2018.04.08 14:35
"있지도 않은 주식, 팔수도 있다니"…시스템 불신 확산 6일 있었던 더 황당한 일은 삼성증권 주식 배당사고였습니다. 실수로 들어온 주식을 서둘러 팔아치운 증권사 직원들도 문제지만 이런 사고가 가능했던 근본 원인을 따져보자는 목소리가 청와대 게시판을 달궜습니다. SBS 2018.04.08 13:49
가입 상조업체 폐업하더라도 'OK'…'내상조 그대로' 시행 앞으로 가입한 상조업체가 망하더라도 추가 부담 없이 유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상조업체와 상조보장서비스인 '내상조 그대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8 13:42
IT업계, 카셰어링에 '눈독'…"AI·자율차와 시너지 기대" 카셰어링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IT업계도 카셰어링 업체와 협력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미래 성장 동력인 인공지능, 자율주행차와 시너지를 염두에 둔 행보로 풀이됩니다. SBS 2018.04.08 12:35
삼성증권 사태 후폭풍…증권사 '유령주식' 거래 시스템 점검 금융당국이 삼성증권의 '유령주식' 거래 사태를 계기로 다른 증권사들도 유령주식 발행과 유통이 가능한지 시스템 점검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 6일 우리사주에 주당 1천 원 대신 1천 주를 배당해 28억 주 가량이 잘못 입고 됐습니다. SBS 2018.04.08 12:32
[뉴스pick] 경차보다 작은 '초소형 자동차' 생긴다 경차보다 작은 '초소형 자동차'가 국가 자동차 분류 체계에 편입됩니다. 이를 통해 초소형 자동차 생산이 촉진되고, 이들 차종에 세금, 주차료, 통행료 등 혜택이 주어질 전망입니다. SBS 2018.04.08 12:18
'국민 아이디어를 창업으로'…교통데이터 활용 방안 공모 국토교통부는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국민 아이디어를 발굴해 교통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창업을 유도하기 위해 '제7회 교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8 1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