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농단 주범' 박근혜, 1심서 징역 24년·벌금 180억원 '비선실세'와 함께 국정을 농단했다는 사유로 헌정 사상 처음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아울러 벌금 180억원이 선고됐습니다. SBS 2018.04.06 15:31
[뉴스pick] 이재명 "아내 인신공격 멈춰달라"…'혜경궁 김씨' 논란 뭐길래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아내 김혜경 씨를 향한 공격을 멈춰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전 시장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항간에 떠도는 아내 김 씨를 향한 루머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SBS 2018.04.06 15:25
내륙지방 올해 첫 황사…서울 등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 서울, 경기를 비롯한 내륙지방에서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됐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후 3시 현재 서울과 경기, 서해5도, 강원, 충청과 호남, 영남지방 곳곳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6 15:24
'국정농단 발단' 미르·K재단 모금…"朴 직권남용·강요 유죄"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 원 강제 모금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김세윤 부장판사는 오늘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에서 "두 재단에 대한 기업들의 출연금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6 15:23
박근혜, 구치소 독방에서 초조한 대기…선고 중계는 못 봐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법원의 첫 판단이 나오는 동안 박근혜 전 대통령은 상황을 알지 못한 채 구치소에서 홀로 '초조한 기다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SBS 2018.04.06 15:21
낚시하며 만난 남성 말다툼 끝 살해 40대 항소심도 징역 15년 낚시하며 만난 남성을 말다툼 끝에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 대전고법 제1형사부는 6일 살인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A씨가 제기한 항소를 기각했다. 연합 2018.04.06 15:17
[취재파일] 5·18 특조위 조사관 "서주석 차관, 복종 범죄로 판단했다" "진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입니다." 김희송 전남대 5·18연구소 교수는 서주석 국방부 차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SBS 2018.04.06 15:11
'국정농단 발단' 미르·K재단 모금…"朴 직권남용·강요 유죄" 국정농단 사건의 발단이 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미르·K스포츠재단 출연금 774억 원 강제 모금 혐의에 대해 법원이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 박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에서 "두 재단에 대한 기업들의 출연금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와 강요 혐의 모두 유죄로 인정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6 15:08
개인정보 13만 건 불법취득 텔레마케팅 업체 대표 입건 지난해 12월 충북 충주에 사는 A씨는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랐다. 수화기 너머의 사람이 자신의 이름과 주소를 정확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연합 2018.04.06 15:06
"세상 끝까지 찾아간다"…만남 거부 여성 협박한 20대 실형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을 상습적으로 협박한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수원지법 형사1단독 조정웅 판사는 상습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강 모 씨에게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8.04.06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