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포장단위 변경…서방형 해열진통제 안전 강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타이레놀 서방정을 비롯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서방형 해열진통제에 대한 안전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식약처는 오는 6월부터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서방형 제품의 포장 단위를 1일 최대 사용량이 넘지 않도록 줄이기로 했습니다. SBS 2018.04.06 16:51
'피고인 박근혜' 없었던 법정…지지자들도 선고 내내 '침묵' "주문, 피고인 박근혜를 징역 24년 및 벌금 180억 원에 처한다"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선고 공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 연합 2018.04.06 16:49
그것이 알고싶다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김 모 씨, 국내 송환 9개월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 방송되어 화제가 된 ‘파타야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어제 국내로 송환되었습니다. SBS 2018.04.06 16:46
동해서 명태 볼 수 있을까…고성에 인공종자 전문 생산동 강원도 한해성수산자원센터는 지난해 9월부터 15억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798㎡ 규모의 명태 종자 전문생산동을 고성군에 건립해 최근 준공했다고 6일 밝혔다. 연합 2018.04.06 16:38
광양 이순신대교서 실종된 30대 숨진 채 발견 전남 광양시 이순신대교 인근에서 실종된 30대 남성이 숨진 채발견됐다. 6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께 여수시 묘도동 해안가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해안도로 정비 공사를 하던 근로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연합 2018.04.06 16:35
소방관 5천322명 채용에 3만8천여명 몰려…7.2대1 내년 국가직 전환을 앞둔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에 3만8천여명의 수험생이 몰리며 7대1이 넘는 경쟁률을 나타냈다. 6일 소방청에 따르면 전체 5천322명을 뽑는 올해 소방공무원 채용에 총 3만8천432명이 지원해 7.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연합 2018.04.06 16:33
박근혜, 최순실보다 4년 많은 징역 24년…"가장 엄중한 책임" 법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을 "국정질서의 큰 혼란을 가져온 주된 책임자"로 규정하고, 공범인 '비선 실세' 최순실씨보다 더 무거운 책임을 물어 징역 24년을 선고했다. 연합 2018.04.06 16:32
국선변호인 "선고 결과 안타깝다…朴 의사 확인해 항소 결정" 오늘 재판에 참여한 국선변호인 2명 중 한 명인 강철구 변호사는 선고 직후 취재진을 만나 "국선 변호인들이 최선을 다했지만, 오늘 선고 결과가 매우 좋지 않아 안타깝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4.06 16:20
박근혜 선고 끝으로 '국정농단 짐' 내려놓은 김세윤 부장판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를 끝으로 1년 넘게 국정농단 사건에만 매달려 온 김세윤 부장판사가 부담의 짐을 내려놓게 됐습니다. 김 부장판사는 2016년 12월 '비선실세' 최순실 씨를 시작으로 국정농단 사건의 주요 피고인들 재판을 맡아 왔습니다. SBS 2018.04.06 16:15
전두환·노태우 이어 박근혜 징역 24년 중형…한국사 '오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늘 국정농단 의혹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24년의 중형을 받으면서 22년 전 전두환·노태우 두 전 대통령에 이어 또 한 번 부끄러운 역사를 기록했습니다. SBS 2018.04.0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