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 버리지 마세요" 말에 격분…20분간 경비원 폭행 이 비닐 문제 때문에 이런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경기도에 한 아파트에서 비닐을 버리지 말라고 말리던 경비원을 70대 주민이 20분 동안 때리는 일이 있었습니다. SBS 2018.04.02 10:27
문무일 총장 "가짜뉴스·경선비리 등 신종 선거범죄 철저 대응" 문무일 검찰총장이 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가짜뉴스' 등 신종 선거범죄에 철저히 대응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문 총장은 오늘 오전 10시 대검찰청에서 열린 '전국 공안 부장검사 회의'에 참석해 공정 선거를 위한 대응 체계 점검을 강조했습니다. SBS 2018.04.02 10:17
"이불 털다 떨어질 뻔" 재연하다 실제 추락…60대 숨져 아파트 복도에서 이불을 터는 모습을 재연하던 60대 여성이 추락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10분 의정부시의 한 아파트 11층 복도에서 A씨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18.04.02 10:09
신혼부부 자가 비중 전세 추월…"주거 해결 안 되면 결혼 포기" 1년 미만 신혼부부의 자가비중이 최근 5년간 크게 늘어나 전세 비중을 추월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과거 세대는 결혼한 후 내 집을 마련했다면 지금 세대는 주거문제가 해결되기 전에는 결혼을 지연시키거나 포기하는 경향이 강해진 데 따른 것이라고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SBS 2018.04.02 10:04
"만우절 112 허위신고 여전"…전국서 10건 발생 만우절이었던 어제, 경찰에 모두 10건의 허위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허위신고 10건 가운데 죄질이 나쁜 1건을 형사입건하고 9건은 즉결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4.02 10:03
'학교 가듯' 학원가는 초등생…10명 중 8명은 사교육 대한민국 초등학생 10명 중 8명은 학교 수업 외에 국·영·수나 예체능 등 사교육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2일 계간 'KOSTAT 통계플러스' 창간호에 발표한 보고서 '지난 10년 동안 사교육비의 변화 추이'를 보면 2016년 초등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80.0%였습니다. SBS 2018.04.02 10:02
검찰, MB '옥중 조사' 3번째 시도…성사 여부는 미지수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세 번째 '옥중조사' 시도에 나섰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이 전 대통령 관련 사건 주임 검사인 신봉수 첨단수사1부장과 송경호 특수2부장 검사를 서울동부구치소로 다시 보내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직접 조사를 설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4.02 10:01
이달부터 국민연금 1.9% 인상…월평균 7천 원 더 받는다 이달부터 국민연금 수급자는 월평균 7천 원을 더 받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국민연금 수급자의 기본연금액은 작년 소비자물가 변동률 1.9%을 반영해 1.9% 오릅니다. SBS 2018.04.02 09:52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구본영 천안시장 3일 영장 심사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는 구본영 충남 천안시장이 내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습니다. 충남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구 시장에 대한 영장… SBS 2018.04.02 09:51
출현 시점 빨라진 비브리오패혈증…감염 환자도 늘어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제3군 법정감염병 비브리오패혈증을 유발하는 비브리오 불니피쿠스균의 출현 시기가 매년 빨라지는 것은 물론 감염환자도 늘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연합 2018.04.02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