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방, 김정은 방중설에 "모른다…아마 간 듯"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중국 방문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는 데 대해 "나는 모른다"면서도 "아마 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8 04:23
미국도 예상치 못한 방중…복잡해진 '북핵 외교전' 북한과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있는 미국으로서는 중국과 북한과의 만남이 상당히 신경 쓰일 수밖에 없을 텐데 예상외로 조용합니다. 물론 북한이나 중국의 공식발표가 없으니 공개적인 반응을 내놓기도 어려운 입장이기는 한데, 신중한 모습 뒤에 가려진 미국의 속내는 상당히 복잡하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3.28 03:52
北 최고위급 인사, 방중 일정 마무리…특별열차, 다시 평양으로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중국 방문은 전체 시간으로 보면 만 24시간을 조금 넘는 짧은 방문이었습니다. 최고위급인사를 태운 북한의 특별열차는 어제 오후 베이징을 떠나 평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SBS 2018.03.28 03:52
중국, 김정은 방중설에 '언론 통제'…김정은 검색 막았다 베이징 현지에서는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최고위급인사가 김정은 위원장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분위기입니다. 방문 기간을 전후해서 중국당국이 실시한 강력한 여론통제가 이런 확신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28 03:51
중국, 北 최고위급 인사 방문에 대대적 환대…김정은 가능성 높아 중국을 방문한 북한의 최고위급 인사가 김정은 위원장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국 측이 제공한 경호와 의전 등으로 보면 김 위원장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SBS 2018.03.28 03:50
미 캘리포니아, 연방정부에 소송…'시민권 질문' 부활에 반기 미국 캘리포니아 주 정부가 오는 2020년 인구조사에 '시민권 질문'을 부활시키기로 한 연방정부의 결정에 반대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SBS 2018.03.28 03:20
미군 기지에 소포 폭발물 보낸 용의자 체포…테러 가능성 조사 미국 워싱턴DC 주변 군 기지와 군사시설에 폭발물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 여러 개를 보낸 용의자가 조사 당국에 체포됐다고 미 언론이 전했습니다. SBS 2018.03.28 01:40
美·유럽등 25개국 '독살배후' 보복조치로 러 외교관 150명 추방 영국에서 발생한 전직 러시아 스파이 독살기도 사건 러시아 배후 의혹과 관련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곳곳의 국가들이 러시아에 대한 보복조치로 현재까지 150명의 러시아 외교관을 추방하거나, 추방하기로 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18.03.28 01:36
볼턴 등판에 이어진 북중관계 복원 시도, 북미 정상회담 변수될까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을 깜짝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5월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연합 2018.03.28 01:36
브라질 軍, 빈민가서 최대 규모 수색 작전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에서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위해 군과 경찰 병력이 투입된 최대 규모의 수색작전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언론은 브라질 군이 현지 시간 오늘 오전 3천4백 명의 병력을 동원해 리우데 자네이로 북부지역에 있는 빈민가 일대를 수색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28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