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택시 뒷자리도 안전띠 안 매면 과태료 오는 9월부터는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도로에서도 차에서 안전띠를 매지 않으면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택시와 버스 역시 어떤 자리에서든 예외 없이 모두 안전띠를 매야 합니다. SBS 2018.03.27 21:13
도축장 소가 사람 들이받아…1명 사망·1명 부상 충남 서산의 한 도축장에서 소가 사람을 들이받아 한 명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도축장을 달아났던 소는 7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SBS 2018.03.27 21:13
'약촌오거리 살인' 진범 15년 확정…18년 만에 단죄 소년범의 억울한 옥살이에 대해 SBS가 처음 보도하고 지난해 영화로도 제작된 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의 진범에게 징역 1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과거 경찰의 무리한 수사와 검찰의 권한 남용·법원의 잘못된 판단으로 당시 16살 소년이 10년 옥살이를 해야 했지요. SBS 2018.03.27 21:12
정봉주 성추행 "당일 증거 있다" vs "정치적 저격" 정봉주 전 의원으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폭로한 여성이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피해 시간이 오후 5시 이후라고 주장하며 관련 자료를 공개했습니다. 정봉주 전 의원은 자신에 대한 의혹 제기에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3.27 21:12
'땅콩 회항' 조현아 복귀설…여전히 차가운 시선 이른바 땅콩 회항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샀던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곧 경영에 복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적 처벌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긴 했지만, 사회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습니다. SBS 2018.03.27 21:03
매연 뿜는 노후 경유차, 과태료 10만 원 부과 추진 앞으로는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매연 내뿜는 차량 운행제한도 더욱 엄격해집니다.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을 때 서울에서 노후 경유차를 운행하면 바로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SBS 2018.03.27 21:03
몇 천 원짜리 매번 사라니…"마스크 값 부담돼요" 보신 것처럼 보건용 마스크는 이제 필수품이 됐습니다. 그런데 소모품인 마스크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요. 보통 2∼3천 원, 비싼 건 5천 원까지 하는데 취약계층에게는 더욱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SBS 2018.03.27 21:02
미세먼지, 밤에 더 짙어진다…야간 활동 자제해야 이렇게 미세먼지가 심한 날이어도 저녁이나 밤이 되면 미세먼지도 좀 옅어지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낮보다 밤에 미세먼지 농도가 더 짙어집니다. SBS 2018.03.27 21:01
오늘의 주요뉴스 1. 김정은 위원장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최고 수뇌부가 베이징을 극비 방문해 딱 하루 일정을 마치고 떠났습니다. 중국 정부는 25시간 동안 베이징을 누빈 북측 인사가 김정은 위원장인지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 SBS 2018.03.27 20:08
오늘의 SBS 8뉴스 예고 (3월 27일) 오늘 SBS 8 뉴스에서는 ▶ 김정은 추정 北 고위인사 전격 방중 ▶ 中, 철통 보안 속 대대적 환대 ▶ 北 수뇌부 불러들인 중국 생각은? ▶ … SBS 2018.03.27 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