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러시아 스파이 60명 추방 명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러시아 스파이 60명의 추방을 명령했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리는 시애틀 러시아 영사… SBS 2018.03.26 22:42
러시아 쇼핑몰 대형 화재…어린이 포함 64명 사망 러시아의 쇼핑몰에 큰불이 나 어린이를 포함해 지금까지 64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실종자도 있어서 대형 참사의 희생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3.26 21:30
서투르게 덮으려다 더 커진 성추문…위기의 트럼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 추문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가 서투른 방식으로 은폐하려다가 오히려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SBS 2018.03.26 21:26
볼턴 "북한 의도는 시간끌기"…대북 압박용 용인술? 그런데 이런 한반도 대화 분위기 속에 대북 강경파로 알려진 볼턴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 내정자가 북한의 대화 의도는 시간 벌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3.26 21:18
北 특별열차 방중…냉랭하던 북중관계 변하나 요즘 중국과 북한 사이가 냉랭한데, 북·중 접경도시인 단둥에 과거 김정일 위원장이 타던 북한 특별열차가 들어온 게 확인됐습니다. 철로 주변에 가림막까지 세워졌는데 누가 탄 열차인지 북·중 관계에 변화가 생길지 주목됩니다. SBS 2018.03.26 21:09
"중국 인민은행장 아들, 미국에 수십억 부동산 보유"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이강 신임 행장의 아들이 미국에 시가 수십억 원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홍콩 빈과일보가 26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26 19:07
박서준이 알려주는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지난 24일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가 전 세계적으로 열렸습니다. 세계자연기금 어스아워가 주최하는 환경운동 캠페인인 ‘EARTH HOUR’ 는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탄소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등 지구의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시작한 환경운동 캠페인입니다. SBS 2018.03.26 18:05
아베 "지시·관여 안 했다" vs 前 학원 이사장 "거짓말하면 안 돼" 일본 정국을 달구고 있는 학교법인 모리토모학원에 대한 국유지 특혜매각 의혹이 아베 신조 총리 측과 전 학원 이사장 간의 진실공방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SBS 2018.03.26 17:50
'최소 53명 사망' 러시아 화재 참사…"누군가 불붙인 듯" 러시아 시베리아 쇼핑몰에서 불이 나서 어린이를 포함해 최소 53명이 숨졌습니다. 아직도 실종자가 남아 있어서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3.26 17:48
"마지막 문자가 될 것 같아요, 안녕!"…러시아 화재현장 사연 '먹먹' "이게 마지막 문자가 될 것 같아요...안녕!" 다수의 어린이를 포함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 쇼핑몰 화재 현장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가슴을 시리게 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26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