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초 여객선 승선 163명 모두 목포 도착… 경상자 23명으로 늘어 전남 신안군 여객선 좌초 사고 경상자가 2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북동쪽 근해에서 223톤 규모의 쾌속 여객선이 좌초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SBS 2018.03.25 23:43
[슬라이드 포토] 전국 미세먼지 기승 포근한 날씨를 보인 25일 전국에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렸다. SBS 2018.03.25 23:41
서울 강동구 둔촌동서 아파트 화재 오늘 저녁 5시 50분쯤 서울 강동구의 한 7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31살 이 모 씨 등 2명이 연… SBS 2018.03.25 22:35
법원, "이혼소송 2심 재판부 바꿔달라" 임우재 요청 기각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 중인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이 재판부를 바꿔달라고 법원에 신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고법 가사2부는 임 전 고문이 낸 기피 신청을 지난 23일 기각했습니다. SBS 2018.03.25 22:25
[클로징] "미세먼지 내일도 주의…대중교통 무료 아니에요" 들으신 대로 미세먼지가 내일도 심할 것 같습니다. 마스크 챙기시고요. 서울 대중교통 무료 아니니까 차비도 챙기시기 바랍니다. 뉴스 마치겠습니다. SBS 2018.03.25 21:33
"'미투'에도 급이 있나요?" 성폭력 피해 말하지 못하는 이들 미투 운동이 사회 전반으로 번져가고 있지만, 성폭력을 당하고도 미투를 외치지 못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장애 여성과 이주 여성이 대표적인데요, 심우섭 기자가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SBS 2018.03.25 21:15
"근대화 상징" vs "구시대 유물" 새마을 깃발에 엇갈린 시선 농촌 근대화 상징이었던 새마을 깃발이 여전히 많은 관공서에 걸려있습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웬 새마을 운동이냐는 목소리도 있고 좋은 뜻으로 거는 데 뭐가 문제냐는 반론도 있습니다. SBS 2018.03.25 21:05
검찰, 내일 첫 MB 구치소 방문 조사…'다스 의혹'부터 시작 검찰이 내일 이명박 전 대통령 구속 이후 첫 '방문조사'에 나섭니다. 검찰은 다스 실소유주 관련 조사부터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기태 기자입니다. SBS 2018.03.25 21:03
어선 피하려던 여객선, 바위 위로…좌초 직후 선실 상황은? 다행히 최악의 상황은 피했습니다만, 사고 직후 선실 안에 머물던 승객들은 1시간이 넘도록 공포에 떨어야 했습니다. 일부 승객은 안내 방송을 듣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3.25 20:28
"짙은 안개 탓에" 163명 태운 여객선 좌초…전원 무사 구조 오늘 오후 전남 신안 흑산도 앞바다에서 160여 명이 탄 쾌속선이 좌초됐습니다. 가슴이 또 한 번 덜컥 내려앉았는데, 승객들은 모두 구조됐습니다. SBS 2018.03.25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