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측, 김경준 누나 에리카 김 압박하려고 '남편 수사방안' 논의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김경준 전 BBK 투자자문 대표에게서 떼인 다스 투자금 회수를 위해 김 씨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압박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까지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3.20 15:41
#미투 해서 미안하다?…앞으로도 이어갈 '싸움'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3.20 15:23
'발암물질 배출' 안양 아스콘공장 재가동 수순 경기도가 1급 발암물질 배출로 주민들로부터 재가동 불허 및 이전 요구를 받는 안양시 연현마을 아스콘공장의 재가동 허가 절차에 들어갔다. 도는 대신 아스콘공장 재가동에 따른 인근 주민 건강보호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연합 2018.03.20 15:23
철골 휘고 비닐 날아가…강풍에 청도 미나리 시설하우스 피해 20일 경북에 강한 바람이 불어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 경북도소방본부와 청도군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께 청도군 청도읍 미나리 재배밭에서 시설하우스 철구조물이 휘는 피해가 났다. 연합 2018.03.20 15:18
"간판이 떨어져요" 경남서 강풍 피해 신고 잇따라 20일 경남에 초속 10m 이상의 강한 바람이 불면서 간판이 떨어지거나 가로수가 넘어졌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경남도·창원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의 한 건물 간판이 "바람에 흔들려 떨어질 것 같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연합 2018.03.20 15:11
'검사 영장 청구권 삭제' 경찰 '환영'…검찰은 '저지' 기류 청와대가 20일 검사의 영장청구권 독점규정을 삭제한 대통령 개헌안을 발표하자 경찰은 "선진 수사구조로 가는 길이 열렸다"며 환영했습니다. SBS 2018.03.20 14:58
"고교 예체능 교사가 여학생들 성추행"…경찰 수사 청주의 한 고등학교 예체능 교사가 여학생들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상당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고등학교 예체능 교사가 여러 여학생을 성추행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연합 2018.03.20 14:23
MB 측, 김경준 누나 에리카 김 압박하려고 '남편 수사 방안' 논의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이 김경준 전 BBK투자자문 대표에게서 떼인 다스 투자금 회수를 위해 김씨 가족에 대한 검찰 수사를 압박수단으로 활용하는 전략까지 논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3.20 14:22
인천 서구∼부천 원종∼서울 홍대…지하철 연결 추진 수도권 서부지역인 인천 서구에서 경기도 부천을 거쳐 서울 홍익대까지 지하철로 연결하는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인천시·서구·계양구·경기도·부천시 등 5개 광역·기초지방자치단체는 20일 오후 부천시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수도권 서부지역 경인축 광역철도망 확충을 위한 공동업무 추진협약'을 맺었다. 연합 2018.03.20 14:14
헤어지자는 남편에 수면제 투약·삭발·둔기 폭행한 아내 부부 모두 정신질환이나 정신지체 장애가 있었습니다. 부산 동래경찰서는 중상해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9일 정오쯤 경기도 자택에서 더는 폭행을 견디기 힘들다며 헤어지자고 하는 남편 B 씨를 마구 폭행해 전치 21일의 치료가 필요한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8.03.20 1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