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바 EP6] 알뜰살뜰 자취하는 방법 청년들의 주거문제 실태를 사실적으로 보여주었던 '레이방 일평 구하기'시즌이 마무리되고 밀레니얼 세대들의 고민들을 좀 더 폭넓게 다루는 '레이바'… SBS 2018.03.20 11:14
간호사 10명 중 4명 '태움' 경험…70%는 '공짜 노동' 성심병원이 간호사들에게 선정적인 춤을 강요한 데 이어 서울아산병원 신입 간호사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간호사들의 열악한 근무 환경을 보여주는 설문 조사가 발표됐습니다. SBS 2018.03.20 10:59
MB 구속 여부, 22일 밤늦게 결정…검찰·변호인만 출석할 듯 110억원대 뇌물과 350억원대 비자금 조성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 여부가 22일 밤늦게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8.03.20 10:58
MB, 'BBK 떼인 돈' 140억 회수에 큰 관심…"이자까지 받아내라" 이명박 전 대통령이 BBK투자자문의 김경준씨에게서 떼인 투자금 140억 원을 돌려받는 소송을 제기하면서 '원금 외에 이자까지 받아내라'는 주문을 미국 로펌에 내린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SBS 2018.03.20 10:50
軍, 한·미 연합훈련 일정 서해 군통신선으로 北에 통보 국방부는 내달 1일부터 시행되는 한·미 연합훈련 일정을 서해지구 군통신선을 통해 북한 측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20일 "오늘 오전 서해 군통신선을 통해 한미연합훈련 일정 등을 북측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3.20 10:44
3명 숨진 대구 택시 교통사고 시속 156㎞ 과속 드러나 지난 1일 새벽 대구 수성구청 앞에서 3명이 숨진 택시 교통사고는 과속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대구 수성경찰서에 따르면 교통안전공단이 사고가 난 택시 운행기록장치를 분석한 결과 당시 최고 속도가 시속 156㎞로 나왔다. 연합 2018.03.20 10:36
다스 350억은 MB '정치 밑천'…영포빌딩은 불법자금 '저수지' 다스에서 조성된 350억 원대 횡령 의심 자금 중 상당액이 국회의원·서울시장·대통령 선거 비용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의 '정치 밑천'처럼 사용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SBS 2018.03.20 10:32
현직 경찰 간부, 버스정류장서 여성 '강제추행' 입건 현직 경찰관이 버스정류장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전남 순천경찰서는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로 목포경찰서 소속 A 경감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연합 2018.03.20 10:31
살해한 뒤 '숨진 동료' 행세…1년간 가족도 속였다 술을 마시다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쓰레기와 함께 버린 혐의로 50대 환경미화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범행 뒤에는 동료가 살아있는 것처럼 직장과 피해자의 가족들을 1년 가까이 속여왔습니다. SBS 2018.03.20 10:25
에버랜드 공시지가 이례적 상승, 삼성은 그대로 '수용' 삼성 회장 일가가 많은 지분을 갖고 있는 에버랜드의 땅값과 관련해 저희 SBS 탐사보도팀이 한 달 동안 취재를 했습니다. 2015년 합병을 앞두고 공시지가가 갑자기 몇 배를 뛰었는데 보통의 기업이라면 강하게 반발했을 텐데 삼성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SBS 2018.03.20 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