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문서 조작 지시한 적 없다"…사학스캔들 연루 부정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최근 정국을 강타하고 있는 재무성의 '사학스캔들' 문서 조작과 관련해 "내가 지시한 적은 전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8.03.14 12:00
이슬람국 인도네시아, 남성 공무원에 '한 달' 출산휴가 주기로 세계 최대 무슬림 인구국인 인도네시아가 출산과 육아는 여성의 몫이라는 인식을 깨고 남성 공무원들에게 한 달 간의 유급 출산휴가를 주기로 해 눈길을 끈다. 연합 2018.03.14 11:47
중국, 유럽국가들에 일대일로 협력 MOU 들이밀며 압박 중국이 유럽국가를 상대로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 협력 양해각서의 서명을 압박해 자국 주도의 국제질서 구축을 모색 중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연합 2018.03.14 11:45
유럽법원 "국왕사진 태운 건 표현의 자유"…스페인 처벌에 경고 스페인 국왕 부부의 사진을 불태운 것은 표현의 자유에 해당한다는 유럽인권재판소의 판결이 나왔다고 13일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만장일치로 "사진을 불에 태운 것이 증오나 폭력을 선동하는 것으로 합당하게 해석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연합 2018.03.14 11:43
프랑스 영화계 '미투' 개혁 앞장…성평등 감시기구 신설 전 세계적인 '미투' 열풍 속에 프랑스 영화계가 감시기구 신설 등을 통해 성평등에 본격적으로 나서겠다는 뜻을 천명했다. 프랑스 영화 지원정책을 펴는 국립영화센터의 프레드릭 브르댕 위원장은 13일 성명에서 "우리 센터가 영화와 시청각 제작 분야에서 평등한 정책의 원동력이 되길 희망한다"며 성평등 조치를 발표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연합 2018.03.14 11:34
中 언론 "韓 외교력, 한반도 평화 회담 성공적으로 이끌어내" 남북·북미 정상회담을 끌어내며 한반도 정세 완화에 큰 역할을 한 한국의 외교력에 대해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14 11:27
영국 내 '러시아 스파이 암살기도'에 신냉전 더 거세졌다 영국에서 벌어진 러시아 출신 이중간첩 암살기도 사건이 냉전을 방불케 하는 서방과 러시아의 대치를 부르고 있습니다. 영국은 해명하지 않으면 강력한 대응을 가하겠다는 최후통첩을 날렸고 러시아는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14 11:23
첫 여성 CIA 수장 '물고문 전력' 논란…의회 인준 불투명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CIA 국장에 지명한 해스펠이 과거 테러리스트 심문 때 물고문 등 가혹한 수사기법을 사용해 논란에 휘말렸던 인물이라고 전했습니다. SBS 2018.03.14 11:18
[뉴스pick] "합성 아니야?"…사람 얼굴 연상하게 하는 '인면' 강아지 화제 정말 사람 같은 생김새를 가진 강아지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윽한 눈빛까지 큰 인기인데요, 현지 시간으로 13일,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시츄와 푸들 교배종인 1살 강아지 '요기'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3.14 11:09
[뉴스pick] 미 텍사스 '연쇄 소포폭탄' 공포에 신고전화 260통 쇄도 미국 텍사스 주 주도 오스틴에서 열흘 사이에 3건의 소포 폭탄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수상한 소포가 있다'는 신고 전화가 경찰에 쇄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3.14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