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티푸스·세균성 이질 신고 급증…"동남아 여행시 주의해야" 동남아 지역을 여행할 때 장티푸스와 세균성 이질에 감염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야한다고 질병관리본부가 28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1월부터 이달 26일까지 신고가 들어온 장티푸스 환자는 68명, 세균성이질 환자는 79명으로, 2017년 같은 기간의 장티푸스 환자 14명, 세균성 이질환자 24명 등과 비교해 급격히 늘었다. 연합 2018.02.28 09:43
'보따리상' 몰리는 면세점…외국인 1인당 구매액 89% 급증 국내 면세점의 지난달 매출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지만, 면세점 업계의 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면세점 시장은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관광객 '유커'의 발길이 급감한 가운데 '보따리상'에 의존해 매출이 늘어나는 기형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18.02.28 08:09
근로시간 단축하면…"저녁 있는 삶 기대" "추가 고용·비용 부담" 방금 들으신 이 새 근로기준법이 시행이 되면 우리 삶이 어떻게 바뀔까 사실 이게 중요한 건데요, 저녁이 있는 삶이 이뤄지는 거냐, 기대하는 쪽도 있지만 일하는 시간이 줄면 월급도 주는 것 아니냐고 걱정하는 쪽도 있습니다. SBS 2018.02.28 07:24
'주 52시간 근무' 등 새 근로기준법 오늘 국회 본회의 상정 1주일에 일하는 시간을 52시간으로 크게 줄인 새 근로기준법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 상정됩니다. 전날 여야는 지금 1주일에 최대 68시간까지로 돼… SBS 2018.02.28 07:19
첫 발 딛은 '저녁이 있는 삶'…희비교차 한 노사 이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 시행되면 당장 오는 7월부터 직장인들의 근로시간이 대폭 줄게 됩니다. 직장인들도 이제 저녁이 있는 여유 있는 삶을 기대해 볼 수 있겠죠?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직원을 더 뽑아야 하는 부담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SBS 2018.02.28 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