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보수집위성 발사 성공…모두 7기 보유 일본 정부가 오늘 오후 정보수집위성 '광학6호기'를 실은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발사된 로켓에 탑재된 정보 위성은 예정대로 분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SBS 2018.02.27 17:52
[오!클릭] 수술실 런웨이에 머리 모형도 등장…파격 패션쇼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명 패션업체의 패션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파격, 그 자체였기 때문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이한 패션쇼'입니다. SBS 2018.02.27 17:50
'90살' 오스카의 탄생 과정…지금 공개합니다 미국 최대 영화제로 꼽히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올해도 오는 3월 4일 열립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다른 이름으로 '오스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아카데미 시상식 고유의 트로피를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됐습니다. SBS 2018.02.27 17:30
[뉴스pick] "부자 나라 살면서…" 일본 무전 여행객에게 쏟아진 싸늘한 시선 공짜로 차를 얻어타 돈을 아끼려던 일본 여행객이 현지 누리꾼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태국 매체 '코코넛 방콕' 등 외신들은 사깨오 아라냐프라텟 지역 길가에서 발견된 20대 일본인 두 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17:23
일본, 은행이 인기 직장 1위에서 추락 다음 달부터 대학 졸업예정자들의 취업 활동이 본격화되는 일본에서 은행의 인기가 크게 떨어졌습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오늘 지난 8년간 대학생 선호 직종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은행이 가고 싶은 직장 순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17:21
한겨울 북극 기온이 영상 2℃…과학자들 '경악' 북극이 한해 중 가장 추운 시기인데도 영상 기온을 기록해 과학자들이 경악하고 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 보도했습니다. 다음달 20일까지 북극은 해가 뜨는 않는 가장 추운 시기입니다. SBS 2018.02.27 17:16
[취재파일] 러시아, 시리아 내전 개입…미국인보다 한국인이 더 부정적인 이유는? 시리아 내전이 대학살 양상으로 악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동 구타에서는 지난 18일 밤부터 시작된 시리아 정부군의 무차별 공습과 포격으로 25일까지 527명이 숨지고 2천500여 명이 다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18.02.27 17:14
中 외교부 "한반도 완화 국면, 북미 직접 대화로 확대돼야" 강조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적절한 조건에서만 북한과 대화를 원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루 대변인은 "최근 한반도에서 완화된 국면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추세가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에도 지속하길 바란다"며 "이는 남북 양측과 국제사회의 공동 바람에 부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18.02.27 17:13
브뤼셀도 대기오염과 전쟁…오염 수치 높으면 대중교통 무료 벨기에 수도 브뤼셀시 당국이 공기를 맑게 하기 위해 대기 오염과의 전쟁에 나섰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브뤼셀시가 대기오염으로 스모그 현상이 심한 날에는 대중교통 이용과 공유 자전거 대여를 무료로 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내놓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2.27 17:03
中 외교부 "한반도 완화 국면, 북·미 직접 대화로 확대돼야" 강조 루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적절한 조건에서만 북한과 대화를 원한다고 밝힌 데 대해 이런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SBS 2018.02.2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