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임상시험 무단 모집 글에 '난감'…"삭제해달라" 셀트리온이 인터넷에 퍼진 '회사와 협의되지 않은'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임상시험 모집 글에 난감해 하고 있다. 임상시험 성공을 바라는 일부 주주 등 개인이 '선의'로 올린 글로 추측되지만 임상시험 대상자의 모집 및 광고는 현행법상 불법이고 자칫 사회적인 오해로 신약개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까 해서다. 연합 2018.02.23 09:16
올해 아동수당 지급대상 238만 명 확정…15만 명 못 받는다 오는 9월부터 시행될 '아동수당'은 국내 0∼5세 아동 253만명의 94%인 238만명에게 지급될 전망입니다. 아동수당의 구체적인 내용을 담은 아동수당법이 어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SBS 2018.02.23 09:11
영덕 앞바다서 선원 2명 탄 어선 침몰…1명 의식 없어 23일 오전 7시 16분께 경북 영덕군 강구항 남동쪽 18㎞ 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4.23t급 어선 A호가 침몰했다. 울진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 연합 2018.02.23 09:07
[전두환회고록을 검증한다⑩] "헬기 사진은 가짜…가면을 쓴 사탄" 확인해 보니… "헬리콥터의 기체 성능이나 특성을 잘 몰라서 하는 얘기이거나 아니면 계엄군의 진압 활동을 고의적으로 왜곡하려는 사람들의 악의적인 주장일 뿐이다. SBS 2018.02.23 09:05
[전두환회고록을 검증한다⑨] "무장조차 안 해 사격할 수 없었다"…조종사의 대답은? "UH-1H는 일체 무장을 한 사실이 없기 때문에 기관총으로 사격을 했다는 말은 성립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UH-1H 헬기에서 소총 사격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은 병력이 안전벨트를 풀고 출입문을 연 후 소총을 쏘는 방법밖에 없는데, 저의 헬기 탑승 경험상 조종사들이 탑승 병력이 임의로 그와 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절대 용납하지 않고 또 그와 같은 자세로 사격하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므로 통상 그러한 일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 전두환 회고록 1권 p. SBS 2018.02.23 09:02
"돈 갚지 않는다"…동료 흉기로 찌른 중국동포 검거 돈을 갚지 않는다며 동료를 흉기로 찌른 중국동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어제 저녁 8시쯤 경기도 안성의 한 여인숙에서 36살 강모 씨가 함께 술을 마시던 44살 김모 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SBS 2018.02.23 08:52
[골룸] 최종의견 123 : 징역 20년 선고된 최순실 재판으로 예측한 박근혜 전 대통령 선고 결과는? - 1심 재판부가 국정 농단의 한 축으로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순실 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같은 재판부에서 심리가 진행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선고 공판은 이르면 3월 말에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SBS 2018.02.23 08:41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 운행 차질…"작업차량 탈선"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김포공항역에서 야간 시설 공사 작업을 하던 작업차량이 탈선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지하철 9호선에 따르면 이 사고로 마곡나루역에서 개화역 방향 열차 운행이 첫차부터 1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SBS 2018.02.23 08:28
육군 "특전사 하사 총기 휴대상태로 위치확인 안됐다가 발견" 육군은 특전사 모 부대 소속 하사 1명이 훈련도중 총기 2정을 소지한 상태로 지난 22일 밤 위치확인이 안됐다가 23일 오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08:12
지난해 서울 소방 구조출동 21% 증가…토요일 출동 '최다' 지난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의 구조출동이 전년보다 2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한 해 동안 16만 3천55건의 구조출동을 해 2만 3천37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23 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