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 후 남성이 '더듬더듬'…게스트하우스 성범죄 안전 '도마' "남자 스텝이 우리 방에 무단으로 문 열고 들어왔어요." 제주 게스트하우스에서 묵던 여성관광객이 목이 졸려 숨진 채 발견되자,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스트하우스 파티 후 성추행 등을 당했다는 제보 성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 2018.02.12 16:56
애인 살해 후 시신과 동거한 50대 징역 25년 말다툼 끝에 평소 사귀던 중국 동포 여성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오늘 열린 선고공판에서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0살 A씨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18.02.12 16:39
수자원공사 '4대강' 등 기록물 302건 무단 파기하려다 들통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12일 "수자원공사가 기록물 원본을 폐기업체로 반출해 무단 파기하려 한다는 제보를 접하고 현장에서 407건의 기록물을 확보해 파악해본 결과, 이 중 302건이 기록물 원본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2 16:31
[뉴스pick] 결국 20만 넘은 '국회의원 급여 최저시급으로' 청원 국회의원의 급여를 최저 시급으로 책정해 달라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청원 마감 이틀을 앞두고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국회의원 급여를 최저시급으로 책정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에 참여한 인원은 오늘 현재 20만 명을 넘어서 청와대 수석비서관이나 관계부처 장관이 공식 답변을 내놓는 기준인 '1달 내 20만 명 참여'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SBS 2018.02.12 16:31
가상화폐 '직무관련' 공직자, 기관장에 신고해야 앞으로 가상화폐 관련 직무를 수행하거나 수행했던 공직자는 가상화폐 보유 사실을 소속 기관장에게 신고해야 하고, 신고를 받은 기관장은 직무배제 등의 조치를 해야 합니다. SBS 2018.02.12 16:31
교육부, 전교조 33명 전임 신청 불허…16개 교육청에 통보 교육부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일부 조합원의 전임 허가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교육부는 전교조 조합원 33명에 대한 전임 허가 신청을 불허하기로 하고 이런 방침을 담은 공문을 오늘 전교조와 16개 해당 시·도 교육청에 전달했다고 ' 밝혔습니다. SBS 2018.02.12 16:30
벽 균열에 계단 파손…포항 학교 47곳 지난해 지진 이어 또 수난 규모 4.6 지진으로 경북 포항 시내 학교 47곳과 도서관 등 교육기관 4곳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학교들과 교육기관들은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강진 때 이어 이번에도 수난을 당했습니다. 2018.02.12 16:21
대검 범죄수익환수과 신설…최순실·전두환 재산 환수 '끝까지' 대검찰청은 오늘 오후 대검찰청 청사에서 문무일 검찰총장 등 검찰 수뇌부가 참석한 가운데 범죄수익환수과 현판식을 열었습니다. 이번에 신설된 대검 … SBS 2018.02.12 16:14
해남 돈사 불…새끼 돼지 500마리 타죽어 12일 오전 11시 30분께 전남 해남군 북평면 김모씨 돈사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타고 새끼돼지 약 … 연합 2018.02.12 16:08
법제처 "이건희 차명계좌 과징금 부과해야" 법제처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차명계좌에 과징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해석했습니다. 이는 금융위원회의 종전 법 해석을 뒤집은 것이다. 금융위는 소득세는 중과할 수 있으나 과징금 부과는 현행법상 어렵다고 했습니다. SBS 2018.02.12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