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유럽여자골프 캔버라클래식 우승 일본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가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캔버라 클래식에서 우승했습니다. 신지애는 오늘 호주 캔버라 로열 캔버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9언더파 197타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SBS 2018.02.11 15:23
호주 스노보드 코디, 경기 앞두고 부상…출전 무산 경기 직전 부상으로 힘들게 따낸 올림픽 출전권을 날리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호주올림픽위원회는 테스 코디가 오늘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 예선을 앞두고 연습하다 다쳐 경기 출전이 무산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2.11 15:22
"손 한 번 더 잡읍시다"…화기애애한 '남북 태권도' "손 한 번 더 잡읍시다." 리용선 국제태권도연맹 총재의 제안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호탕하게 웃으며 손을 내밀었습니다. SBS 2018.02.11 15:21
[영상] 민유라와 겜린 인터뷰 "응원에 눈물 날 것 같았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아이스 댄스 민유라와 겜린 인터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SBS 2018.02.11 15:18
[풀영상] 피겨 '최다빈' 우아한 연기…개인최고점 65.73점 기록 2월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팀이벤트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한국 피겨 여자싱글 ‘간판… SBS 2018.02.11 15:08
[영상][피겨 단체전 여자쇼트] 평창에서 세계 신기록 작성…'81.06점' 받은 메드베데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쇼트 - '81.06점' 평창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 메드베데바 SBS 2018.02.11 14:59
[영상][피겨 단체전 여자쇼트] 엄청난 속도감…높은 기술 점수를 받는 미야하라 사토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 단체전 여자쇼트 - 높은 기술 점수를 받는 미야하라 사토코 SBS 2018.02.11 14:54
최고점 세운 최다빈 "가장 생각나는 사람, 우리 엄마" 힘든 슬픔을 이겨내고 평창동계올림픽 무대에 선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데뷔전에서 개인 최고점을 세운 뒤 하늘에 있는 어머니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SBS 2018.02.11 14:28
북한 주도 ITF "통합된 룰로 합동 경기 치르자" 제안 북한 중심으로 성장한 국제태권도연맹이 한국 주도로 발전해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을 주관하는 세계태권도연맹에 "통합된 룰로 합동 경기를 치르자"고 제안했습니다. SBS 2018.02.11 14:23
'81.06점' 메드베데바,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 부상을 딛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최고의 연기를 펼친 러시아팀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는 "각종 스트레스와 부상을 이겨내 더 단단해질 수 있었다"며 활짝 웃었습니다. SBS 2018.02.11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