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진의 뉴스브리핑] "며느리는 그냥 손님"…시어머니에 맞서는 'B급 며느리'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선호빈 영화감독, 김진영 'B급 며느리' 주인공 --------… SBS 2018.02.07 22:52
[날씨] 내일 아침 공기도 '얼음장'…낮부터 추위 누그러져 내일도 아침 공기는 얼음장같이 차갑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많은 지역들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습니다. 그래도 낮 기온이 영상권으로 오르면서 추위가 한결 덜 해지겠고요, 금요일인 모레는 평년수준까지 기온이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SBS 2018.02.07 21:42
"내가 마음만 먹으면 매장"…권력 앞세운 문단 내 성폭력 판도라의 상자가 아직 다 열린 게 아니라는 최영미 시인 말처럼 문단 내 성폭력은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특히 경력과 유명세를 가진 소수에게 문단 내 권력이 집중되는 구조를 근본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오고 있습니다. SBS 2018.02.07 21:06
최영미 시인 "판도라 상자, 다 안 열어"…성폭력 추가 폭로 유명 원로시인의 성폭력을 담은 시 '괴물'과 관련한 큰 파장이 이는 가운데, 오늘 최영미 시인이 SBS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겪었던 다른 성추행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SBS 2018.02.07 21:03
독립영화계 "비판적 작품 지원배제 공식 사과하라" 한국독립영화협회는 박근혜 정부 시절 자행된 독립영화 지원배제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조사와 공식사과를 촉구했습니다. 협회는 오늘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새롭게 선임된 영화진흥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회는 블랙리스트 문제에 대해 피해 영화인들에게 공식 사과하고, 진상조사에 조직 전체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SBS 2018.02.07 18:50
[날씨] 한파·건조 특보 계속…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요 추위가 조금이나마 풀리니 밖을 다니기가 한결 편해진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도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지만 낮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SBS 2018.02.07 18:40
어제 제주 적설량 14.4㎝…40여 년 만에 최고치 지난 6일 제주에서 40여년 만에 가장 많은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폭설 나흘째인 6일 제주 지점에서는 오후 7시에 최고 14.4㎝의 적설량이 기록됐습니다. SBS 2018.02.07 16:32
[취재파일] 북극한파에도 주말마다 100여 명이 바다에 뛰어든다 언제부턴가 우리 해변에서 익숙한 풍경이 돼가고 있는 서핑. 서퍼들의 명소로 자리 잡은 강원도 양양 죽도 일대의 해변은 성수기인 여름엔 주말마다 천여 명이 넘는 서퍼들이 찾는다. SBS 2018.02.07 15:34
가상현실 넘어 개선 현실…수술 부위 개선 영상으로 통증 완화 울산대학교는 황창호 교수와 구교인 교수팀이 가상현실에 거울치료 원리를 융합한 개선현실 생성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술을 적용해 무릎 관절 수술을 받은 환자 60명에게서 통증 완화 효과가 3주 이상 지속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합 2018.02.07 14:34
염 추기경 사순 메시지 "나눔으로써 더 많은 것을 얻는다" 염 추기경은 "사순 시기를 지내는 참된 목적은 다름 아닌 회개"라며 회개란 단순히 죄를 뉘우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자비를 닮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18.02.07 1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