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양상 바뀐' 아프간서 미군 피해 1년새 35% 급증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 피해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외신을 인용해 전했습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간으로 29일 미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12개월간 아프가니스탄 내 미군 사상자는 모두 141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30 08:00
젊은 남녀 뽑아 '배출가스 유해성 실험'…독일 사회 '충격' 독일에 큰 자동차 회사들이 배출가스가 몸에 안 좋은지 검사를 한다면서 사람을 가스실에 넣고 실험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럽 전체에 파장이 큽니다. SBS 2018.01.30 07:55
신비롭고 웅장한 풍경…한겨울 추위가 만든 예술작품 나뭇가지마다 촘촘하게 내려앉은 흰 눈이 추위에 얼어붙으면서 겨울이 만든 예술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다리는 신비로움을 내뿜고 어스름 지고 있는 햇빛 사이로 보이는 눈꽃 산은 웅장함까지 느껴지죠. SBS 2018.01.30 07:53
"술 광고도 금지!"…과음·폭음과 전쟁 중인 리투아니아 세계에서 과음이나 폭음을 제일 많이 하는 나라인 리투아니아. 음주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면서 정부가 잡지에 나오는 술 광고까지 금지할 정도로 음주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SBS 2018.01.30 07:52
제일 똑똑한 늑대에게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준 이유 늑대 한 마리가 넓은 눈밭을 주인과 함께 신나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늑대지만 야생의 본능이 앞서기보다 애완견처럼 애교도 부리고 주인을 잘 따르는 모습인데, 이렇게 야생 늑대 4마리를 키우는 코소보의 이 남성은 자신의 늑대 중 한 마리에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SBS 2018.01.30 07:51
"추운 겨울 좋아" 눈밭 자유롭게 굴러다니는 판다 동물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 방법, 저마다 제각각인데요, 이렇게 흰 눈을 맞으면서 겨울을 온몸으로 즐기기도 하지만 추위가 싫어 방 안에서 꼼짝하지 않는 동물들도 있습니다. SBS 2018.01.30 07:49
흰 장미로 물든 음악 축제…그래미 시상식도 '미투' 연대 미국에서는 이미 성범죄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서 고백을 하고 여기에 사회적으로 지지를 보내는 '미투 운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음악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스타들이 말로, 또 행동으로 이 미투 운동에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18.01.30 07:32
뉴욕증시 최고치 경신 부담 등에 조정…다우 0.67% 하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최근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부담 등으로 하락했다. 29일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7.23포인트 하락한 26,439.48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 2018.01.30 06:53
독일서 평창선수단 응원·홍보열차 '경적'…'금메달을 향하여' 독일에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독일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열차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독일 국영철도회사 도이체반은 현지시간 29일 독일 베를린 중앙역에서 평창올림픽 특별 홍보열차 개통식을 열었습니다. SBS 2018.01.30 06:53
아짓 파이 FCC 위원장 "5G 네트워크 국영화 반대"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5세대 통신망 국영화 추진을 고려하고 있다는 미국 정부 내부 문건 보도와 관련, 아짓 파이 미 연방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공식적으로 5G 국영화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연합 2018.01.30 0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