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드 포토]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해고는 살인이다"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8.01.26 23:59
민주 지도부, 밀양 화재현장 방문…"원인 철저 규명, 대책 마련"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는 오늘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유족들을 위로하고 철저한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SBS 2018.01.26 23:41
경찰 "내일 현장감식 통해 화재 원인 파악 주력하겠다" 경남 밀양 세종병원 화재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을 찾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한수 경남지방경찰청 형사과장은 오늘 저녁 8시쯤 밀양경찰서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은 사고로 숨진 37명의 신원을 확인하는 데 집중했고 내일은 감식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26 22:31
전자발찌 버리고 서울행…늦장출동에 결국 칼부림까지 전자발찌를 한 40대 남성이 휴대용위치추적기를 본인의 대구 집에 두고 서울로 도주한 뒤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여성을 흉기로 찌르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SBS 2018.01.26 22:21
[클로징] "밀양 화재 37명 사망…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 화재로 37명이 숨지고, 140명 넘게 다쳤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겠습니다. 또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도 함께 기원합니다. 밀양 세종병원 화재현장에서 전해드린 오늘 8시 뉴스 여기서 마칩니다. SBS 2018.01.26 21:55
마지막 순간까지 환자 돌보다가…끝내 숨진 간호사 37명 희생자 모두 모두 안타까운 사연들이 있습니다. 특히 30년 가까이 환자들을 돌봐왔던 한 간호사는 마지막까지 환자 곁을 지키다가 오늘 뒤늦게 구조됐지만 응급조치를 제대로 받지 못해 끝내 숨졌습니다. SBS 2018.01.26 21:51
[단독] 위치추적기 버렸는데…결국 범행 저지르고 체포 전자발찌를 한 성범죄자가 대구에서 서울까지 올라와 30대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남성이 위치추적기를 버리고 가면서 곧바로 경보가 울렸지만 보호관찰소의 출동은 늦었고 이틀 뒤 서울에서 칼부림이 있은 뒤에야 행방을 파악한 겁니다. SBS 2018.01.26 21:44
'제천 화재' 후 재발 방지 약속했지만…반복되는 참사 지난해 12월 충북 제천 화재 이후 정부는 특단의 대책을 통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지만, 한 달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또다시 대형 인명 피해가 일어났습니다. SBS 2018.01.26 21:37
갑작스런 참사에 장례식장도 부족…슬픔에 잠긴 밀양 갑작스러운 참사에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면서 이곳 밀양시 전체는 침통한 분위기입니다. 가장 많은 희생자가 이송된 밀양병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18.01.26 21:35
"보고만 있을 수 없어" 위험 무릅쓰고 구조 나선 시민들 불길이 치솟는 화재 현장에서도 시민 의식은 빛났습니다. 불이 난 직후부터 밀양시민 수십 명이 구조에 나서 한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힘을 보탰습니다. SBS 2018.01.26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