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단지서 6살 사망 사고…"도로교통법 적용" 청원 봇물 SBS는 지난달 아파트단지 내 찻길이 도로로 인정되지 않아 교통사고 가해자를 처벌할 수 없는 문제에 대해 보도해 드렸는데, 대전에서도 비슷한 사고로 6살 어린이가 숨지자 아파트 단지 안도 도로교통법을 적용하자는 국민청원이 청와대 게시판에 올라왔습니다. SBS 2018.01.24 21:21
장애인 돕다 돈 뜯기고 성추행 당해도…고용기관 '쉬쉬' 장애인 활동보조인이 최저임금도 안되는 돈을 받고 일하는 시간까지 제한받는 실태, 어제 뉴스에서 전해 드렸습니다. 여기에 더해 일하며 돈을 뜯기거나 성추행을 당해도 하소연할 곳조차 없는 상황입니다. SBS 2018.01.24 21:16
체감온도 영하 20도↓…매서운 동장군에 바닷물도 '꽁꽁' 오늘 서울의 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면서 영하 7도인 러시아 모스크바보다 더 추웠습니다. 낮 기온도 영하 10도를 밑돌았는데, 이번 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는 뱃길 바닷물까지 꽁꽁 얼렸습니다. SBS 2018.01.24 21:09
출근 안 했는데 '직장 건강보험 가입'…황당한 가짜 취업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출근한 적도 없는 회사 직장 건강보험에 가입됐다는 젊은이가 있습니다. 한 대학 졸업생의 이야기인데, 이런 황당한 일의 배경에 뭐가 있었던 것인지 유덕기 기자가 기동 취재했습니다. SBS 2018.01.24 21:07
"5천만 원 인출" 찾아온 80대 노인…기지 발휘한 은행원 보이스피싱에 속아 노후자금을 날릴 뻔한 80대 노인이 은행 창구 직원의 기지 덕분에 화를 피했습니다. 이 직원은 두 달 전에도 똑같은 범죄 시도를 막은 적이 있습니다. SBS 2018.01.24 21:06
[단독] 전자발찌 차고 피투성이 폭행…피해자 "재발 막으려 공개" 전자발찌를 찬 성범죄 전과자가 성폭행을 시도한 사건이 또 벌어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저항하면서 피투성이가 될 정도로 맞았는데, 이 여성은 이런 사건의 재발을 막아야 한다며 폭행 상황을 담은 CCTV 영상을 SBS에 제보해왔습니다. SBS 2018.01.24 21:04
"김연아·박태환 나온 격"…'정현 4강'에 얼싸안고 환호 오늘 강추위 속에서도 많은 분들이 멀리서나마 정현 선수와 함께 했습니다. 비인기 종목의 설움을 이겨내고 새 역사를 쓰고 있는 정현 선수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SBS 2018.01.24 20:43
MB 국정원, 해외공작금도 유용?…계속 불어나는 '눈먼 돈' 검찰은 이와 함께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특수활동비 유용에 대한 수사 범위도 더욱 넓혀가고 있습니다. 대북공작금에 이어 이제는 해외공작금도 빼돌린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SBS 2018.01.24 20:30
MB 형 이상득, 쓰러져 입원…"26일 출석은 예정대로" 이동형 씨와 함께 당초 오늘 검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던 이명박 전 대통령의 형 이상득 전 의원은 건강 문제로 검찰 출석을 모레로 미뤘었는데, 오늘 점심에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SBS 2018.01.24 20:30
측근 넘어 MB 일가 압박…'다스 부사장' 이동형 소환 지금부터는 이명박 전 대통령 관련 소식 알아봅니다. 다스 관련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명박 전 대통령 측근을 넘어 이제 이 전 대통령 일가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SBS 2018.01.24 2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