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취임 1주년' 미 전역서 반 트럼프 여성행진 물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취임 1주년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반 트럼프' 성격의 대규모 '여성행진'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SBS 2018.01.21 04:22
'트럼프셧다운' 해시태그 인기…"트럼프에 불리한 여론 반영" 소셜미디어에서 '#TrumpShutdown' 해시태그가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올랐다고 미 언론들이 20일 보도했다. 연방정부가 이날 0시를 기해 셧다운(shutdown·부분 업무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책임론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의회전문지 더힐은 전했다. 연합 2018.01.21 01:04
미 연방정부 셧다운 첫날 차분…"시민들 며칠 지나야 체감"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갔지만, 주말에 맞물려 전반적으로는 큰 동요와 혼란 없이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셧다운 상황에서는 불요불급한 공공 서비스들은 중단되며,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약 80만 명의 연방 공무원들도 강제 무급휴가 조치로 집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SBS 2018.01.21 01:03
러 외무차관 "러시아, 북미 대화 지원할 준비 돼 있어" 러시아는 북한과 미국 양자 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정부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미국과 북한 간 직접 대화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21 00:50
인도 대법 "카스트는 출생으로 정해져…결혼으로 안 바뀌어" 인도의 전통적 신분체계인 카스트는 출생으로 정해지며 결혼으로 바뀌지 않는다고 인도 대법원이 밝혔습니다. 인도 대법원은 하층 카스트 쿼터에서 교사가 된 여성이 실제로는 상층카스트였다는 이유로 교사 임용이 취소되자, 이의를 제기한 사건에서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SBS 2018.01.21 00:22
연방정부 셧다운속 맞은 트럼프 취임1년…"공화당 의원 더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결국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 속에서 취임 1주년을 맞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개인 별장에서 대선 승리 만찬을 하고 재선 캠페인을 위한 기금모금 행사를 열 계획이었지만, 백악관에 머무르며 척 슈머 민주당 원내대표와 담판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21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