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정부 셧다운' 80만 연방공무원 강제 무급휴가 미국 연방정부가 셧다운에 들어갔지만, 주말에 맞물려 전반적으로는 큰 동요와 혼란 없이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셧다운 상황에서는 불요불급한 공공 서비스들은 중단되며, 해당 업무에 종사하는 약 80만 명의 연방 공무원들도 강제 무급휴가 조치로 집에서 대기해야 합니다. SBS 2018.01.21 06:47
러시아 "북-미 양자 간 직접 대화 지원 준비 돼 있다" 러시아는 북한과 미국 양자 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이고리 모르굴로프 러시아 외무차관이 밝혔습니다. 모르굴로프 차관은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러시아 정부는 최대한 이른 시일 내 미국과 북한 간 직접 대화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음을 강조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8.01.21 06:43
브라질 작년 M&A 사상 최대…2016년보다 12% 증가한 830건 지난해 브라질에서 이루어진 기업 인수·합병 건수가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0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다국적 회계·컨설팅 기업 KPMG의 자료를 기준으로 지난해 브라질에서 이루어진 M&A는 830건으로 집계됐다. 연합 2018.01.21 05:30
세르비아 대통령, 코소보 방문…"역내 안정 위해 최선" 코소보 북부에서 세르비아계 온건파 유력 정치인이 최근 암살되며 세르비아와 코소보 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이 코소보를 방문해 역내 안정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합 2018.01.21 05:30
매케인의 자성론…셧다운 사태에 "우리 모두의 책임" 미국 공화당 중진인 존 매케인 상원 군사위원장은 20일 여야 간 임시예산안 합의실패로 연방정부 셧다운 사태를 맞은 데 대해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자성론을 폈다. 연합 2018.01.21 05:29
미 의회, 셧다운 '네탓 공방'…주말 돌파구 마련할까 미국 정치권은 연방정부 셧다운 첫날인 20일 여야 간 책임공방을 벌이면서도 주말 사이 돌파구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관공서의 업무가 시작되는 월요일 전까지 극적 합의를 끌어낸다면 실제적인 셧다운 피해가 없고 정치권에 대한 비판도 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SBS 2018.01.21 05:05
재정난 겪는 브라질 지방 정부들 "돈 없어 카니발 축제 취소" 브라질 경제가 사상 최악의 침체 국면을 거치는 과정에서 재정위기를 겪는 지방 정부들이 카니발 축제를 잇달아 취소하고 있다. 20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세수 부족에 따른 재정난 때문에 예산 지원이 어려운 일부 지방정부는 올해 카니발 축제를 아예 취소하기로 했다. 연합 2018.01.21 05:04
터키, 시리아 쿠르드지역 공습…군 "올리브가지 작전 개시" 터키군이 20일 시리아 북서부 아프린을 공습, 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한 군사작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이날 서부 퀴타히아에셔 열린 여당 '정의개발당' 행사에서 "아프린 군사작전이 지상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연합 2018.01.21 05:04
터키, 시리아 쿠르드지역 공습…군 "올리브가지 작전 개시" 터키군이 시리아 북서부 아프린을 공습해 쿠르드 민병대를 겨냥한 군사작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습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은 "아프린 군사작전이 지상에서 시작됐다"며, "다음에는 만비즈에서 작전이 뒤따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21 04:29
아카데미 수상 여배우 도로시 말론 별세 1956년작 영화 '바람에 쓴 편지'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받은 원로 배우 도로시 말론이 별세했습니다. 말론은 미국 최상류층 가족의 애증을 다룬 영화 '바람에 쓴 편지'에서 록 허드슨, 로렌 바콜과 등장했습니다. SBS 2018.01.21 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