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외무 "이란-서방 핵 합의 고수"…방러 이란 외무와 회담 러시아는 이란이 서방과 체결한 핵 합의인 포괄적공동행동계획의 효력을 고수할 것이라고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10일 밝혔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라브로프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를 방문한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과 회담을 시작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연합 2018.01.11 00:31
EU 앞에서 '이란 외교장관 방문 반대·이란 반정부 시위' 지지 시위 이란에서 반정부시위와 이에 대한 탄압이 계속되는 가운데 자파드 자리프 이란 외교장관의 유럽연합 방문을 하루 앞둔 10일 벨기에 브뤼셀에서는 자파드 장관의 EU 방문을 반대하고 이란의 반정부시위를 지지하는 시위가 열렸다. 연합 2018.01.11 00:26
"오바마-캐머런 브로맨스는 가짜"…캐머런 전 참모 주장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데이비드 캐머런 전 영국 총리 간 '브로맨스'는 "근거 없는 믿음"이라고 캐머런의 전 참모가 주장했다. 연합 2018.01.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