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로메인 상추' 주의령…58명 대장균 감염·2명 사망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 각종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재료인 로메인 상추 주의령이 내렸습니다. 시카고 트리뷴과 시사주간지 타임 등에 따르면 지난 7주간 미국 13개 주와 캐나다 5개 주에서 로메인 상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원성 대장균 감염 사태가 발생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SBS 2018.01.05 10:50
日 언론, 文 대통령-트럼프 통화에 큰 관심…"美가 대화 후원" 일본 언론들은 미국이 남북간 대화를 후원하기로 했다고 사실 중심으로 보도를 하면서도, 미국과 일본이 남북대화 움직임으로 대북 포위망을 느슨하게 할까 우려하고 있다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SBS 2018.01.05 10:34
유엔총회 의장, 북한 유화적 움직임 환영 슬로바키아 외무장관인 미로슬라프 라이착 제72차 유엔총회 의장이 자성남 유엔 주재 북한 대사를 만나 유화적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북한에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0:25
미 국무부 "누구도 이간질 못 해…한·미, 긴밀한 대화·협의 중" 북한이 새해 들어 한국과의 대화 채널을 복원한 것은 미국이 주도해온 최대의 압박작전이 효과를 거두는 증거라도 헤더 나워트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10:04
북미 로메인 상추 주의령…58명 대장균 감염 2명 사망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지역에서 각종 샌드위치와 샐러드의 재료인 로메인 상추 주의령이 내려졌습니다. 시카고 트리뷴과 타임은 지난 7주 동안 미국 13개 주와 캐나다 5개 주에서 로메인 상추가 원인으로 추정되는 병원성 대장균 감염으로 2명이 숨지고 50여 명이 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10:03
트럼프 '오바마 뒤집기' 가속…미 연안 석유 시추 대대적 허용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연안 대부분 지역에서 석유와 가스 시추를 대대적으로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4일와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라이언 징키 미 내무장관은 에너지업계가 태평양, 대서양, 멕시코만에 걸친 거의 모든 미국 연안에서 석유와 가스를 시추할 수 있게 하는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 2018.01.05 09:49
남아공 열차 탈선으로 최소 18명 사망·239명 부상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스테이트주 크론스타트 부근에서 현지 시간으로 4일 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239명이 다쳤습니다. 미국 CNN 방송은 부상자 수가 254명이며, 숫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18.01.05 09:44
필립모리스의 새해결심은 '금연'…'전자담배로 갈아타기' 다국적 담배회사 필립모리스가 새해결심으로 '금연'을 내놓았다고 미 일간 USA투데이가 보도했습니다. 필립모리스는 최근 영국 일간지 등에 잇따라 게재한 전면 광고에서 올해 새로운 야망은 담배 연기 없는 미래를 건설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담배 판매를 중단하는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 SBS 2018.01.05 09:13
트럼프, '트럼프타워 회동 반역적' 주장 서적 출판금지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럼프타워 회동은 반역적이었다는 옛 측근의 인터뷰를 담은 신간 서적의 출판금지를 추진 중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09:10
"여자 9세면 결혼 가능" 터키 정부 율법해석에 비난 여론 터키정부가 여자는 9세부터 결혼할 수 있다는 이슬람 율법해석을 웹사이트에 올려 논란이 일자 뒤늦게 게시물을 내렸습니다. 터키정부기관 종교청은 이슬람법에 따른 결혼 최저연령을 남자 12세, 여자 9세로 각각 해석한 글을 최근 공식 웹사이트에 게시했습니다. SBS 2018.01.05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