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콩고서 폭우로 하룻밤 새 주민 24명 사망 콩고민주공화국에서 갑자기 내린 폭우로 주민 24명이 숨졌습니다. 민주콩고 수도 킨샤사에서 지난 3일 밤 폭우가 내려 주택들이 늘어선 언덕이 무너지면서 이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AFP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8.01.05 02:24
미 한파·강풍 동반 눈폭풍…항공기 결항·휴교, 피해속출 미 동부 해안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함께 폭설이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뉴욕 라과디아 공항과 존 F. 케네디 공항은 각각 예정 항공편의 95%와 27%가 취소됐습니다. SBS 2018.01.05 02:23
백악관 참모들, 내주부터 업무시간 개인 휴대전화 사용금지 백악관이 다음 주부터 경내에서 참모와 직원들의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대변인은 "백악관 기술 시스템의 보안이 트럼프 행정부가 최우선 순위로 두고 있는 부분"이라며, 대통령 집무실과 비서진 사무실이 있는 서관에서 직원과 방문객 모두 개인기기 사용이 금지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02:22
미, 북한 등 10개국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재지정 미국 국무부는 북한과 중국 등 10개국을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으로 재지정했습니다. 헤더 노어트 국무부 대변인은 "전 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이 종교나 신앙의 자유 행사로 인해 박해받고 부당하게 기소되거나 투옥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18.01.05 02:21
트럼프 "대화는 좋은 것"…남북 대화 환영의 뜻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남북 간에 추진되고 있는 고위급 회담과 관련해 "대화는 좋은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서 "실패한 '전문가들'의 이런저런 끼어들기에도 불구하고 내가 확고하고, 강력하고, 북한에 대해 모든 '힘'을 쓸 의지를 보이지 않았더라면 지금 남북간 대화와 회담이 이뤄질 것이라고 믿는 사람이 있겠느냐?"라고 적었습니다. SBS 2018.01.05 02:21
미 다우존스, 장중 '25,000 고지' 첫 돌파 미국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장중 '25,000 고지'를 넘었습니다. 다우지수는 현지시간 어제 오전 10시 현재 전날보다 149.69포인트 오른 25,072.37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SBS 2018.01.05 02:21
'방북' 유엔 사무차장 "김정은 핵단추 없다…수사적 장치" 최근 북한을 방문한 제프리 펠트먼 유엔 사무차장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핵단추' 발언에 대해 사실과 다른 '레토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SBS 2018.01.05 02:19
'100년 만의 혹한' 북미 지역 피해 속출…'영하 50도' 미국과 캐나다가 있는 북미지역이 영하 50도까지 떨어지는 100년 만의 혹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상상조차 어려운 추위에 지금까지 1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8.01.05 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