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 달 만에 다시 '겨울 백악관' 마라라고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겨울백악관'으로 불리는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개인별장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보냅니다. SBS 2017.12.23 10:05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성탄절 테러 기도한 IS 추종자 체포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의 유명 관광지인 피어 39에서 테러 공격을 기도한 혐의로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를 추종하는 전직 해병대원이 체포됐다고 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23 09:20
'저게 뭐야?'…코끼리 산타클로스 등장에 아이들 '환호' 이제 크리스마스가 이틀 남았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고 지구촌 곳곳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느라 바쁠텐데요. 따뜻한 나라인 태국에서 아주 특별한 산타가 등장했습니다. SBS 2017.12.23 07:58
'록키' 실베스타 스텔론 "30년 전에 성폭행? 절대 아니다" 머리가 희끗희끗한 이 배우는 복싱영화 록키로 우리에게 친숙한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타 스텔론입니다. 올해 72살인 실베스타 스텔론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건 최근 제기된 성추문 때문입니다. SBS 2017.12.23 07:55
"중동 화약고에 불 붙여" 비난에도…뜻 안 굽히는 트럼프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6일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공식인정한다고 밝히면서 팔레스타인인들의 분노가 거셌습니다. 지금까지 충돌이 끊이지 않으면서 또 다른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SBS 2017.12.23 07:53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통과…"석유 정제품 90% 삭감" 유엔 안보리가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에 대한 새 대북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북한에 공급되는 휘발유 같은 석유 정제품의 양을 지금의 1/10로 줄이고, 해외 파견 노동자들을 2년 안에 돌려보내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SBS 2017.12.23 07:29
"이젠 원유만 남았다"…핵·ICBM 추가도발엔 '방아쇠 조항'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채택한 '대북제재결의 2397호'는 북한에 대한 유류 제재의 수위를 높이고 '달러벌이'를 옥죄는 게 핵심입니다. SBS 2017.12.23 06:40
안보리, 새 대북 결의…석유 정제품 공급 '90% 삭감' 유엔 안보리가 만장일치로 새로운 대북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번 결의안의 핵심은 휘발유 같은 석유 정제품의 북한 공급을 추가로 줄이고, 해외에 나가 있는 북한 노동자들을 2년 안에 북한으로 돌려보내도록 하는 그런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SBS 2017.12.23 06:40
트럼프, 감세안 서명…"크리스마스 전 완료 약속 지켰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회의 최종 관문을 통과한 감세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10년간 1조5천 억 달러, 우리돈 1천630조 원의 감세안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SBS 2017.12.23 05:49
헤일리 "미국 편만 모여라"…예루살렘 결의안 반대국만 초청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유엔총회의 이른바 '예루살렘 결의안' 채택 과정에서 미국 편을 든 나라들만 신년 리셉션에 초대했다고 미 폭스뉴스가 22일 보도했다. 연합 2017.12.23 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