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백화점 줄줄이 폐업…"이루 말할 수 없죠" 인근 상권도 불안 최근 지방을 중심으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가 줄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지방에 사는 인구가 줄다보니 매출이 나질 않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백화점이 없어지면서 근처 시장에도 손님들 발길이 끊기고 있습니다.
파리바게뜨, '직접 고용' 끝내 불응…정부 "법대로" 파리바게뜨가 제빵기사 5천여 명을 직접고용하라는 정부의 시정명령을 결국 거부하면서 정부가 법에 정해진 대응절차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파리바게뜨 역시 소송으로 대응한다는 입장이어서 고용문제는 해결되지 못한 채 상황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SBS 2017.12.06 0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