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가락 발표·늑장 대응 논란…해경 불신 눈초리 '여전' 이번 사고와 관련해 해경은 사고 당일부터 여러 번 공식발표를 했는데 중요한 내용들을 자꾸 번복해왔습니다. 2년 8개월 만에 부활했지만 오락가락 발표에 늑장 대응 논란까지 불거지며 해경이 여전히 국민 눈높이에 부족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2.05 20:31
실종자 2명 시신 발견…급유선 선장·갑판원 영장 청구 낚싯배 선창 1호 사고 속보입니다. 그제 발생한 사고의 실종자 2명이 오늘 모두 발견됐습니다. 탑승했던 22명 가운데 생존자가 7명, 사망자는 두 명 늘어나 15명으로 최종집계됐습니다. SBS 2017.12.05 20:26
오늘의 주요뉴스 1. 유엔의 고위급 인사인 사무차장이 오늘, 북한을 전격 방문했습니다. 유엔 고위급 방북은 6년 만인데 리용호 외무상을 만나기로 해 북핵 관련 중재 역할이 주목됩니다. SBS 2017.12.05 20:03
"우리가 결혼한 이유"…비혼이었다가 결혼한 청년 부부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2.05 20:02
[HOT 브리핑] "인권의 시작은 공감이다"…황필규 변호사를 만나다 우리 사회에서 소외받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도와줄 수 있는 게 있으면 도와주려는 좋은 분들이 많이 있죠. 그 가… SBS 2017.12.05 19:09
변협, '법조 대화합 강령' 제정…"갈등 해소·신뢰 회복" 대한변호사협회가 사법시험 출신과 변호사시험 출신 간의 대립과 갈등을 봉합하기 위한 '법조 대화합 강령'을 발표했습니다. 변협은 "최근 몇 년간 사법시험 존치 이슈에 몰입하는 과정에서 변호사 간의 내홍을 않아왔다"며, "이런 갈등을 해소하고 대립을 종식하기 위해 강령을 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5 18:58
女 동창생 사진 합성해 음란 사진 만들어 'SNS 유포' 10대 실형 여자 동창생들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사진으로 만들어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10대가 법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3단독 신영희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모군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연합 2017.12.05 18:39
정신질환 앓는 여성이 버린 현금 4천만 원 챙겼다 덜미 부산 연제경찰서는 정신질환을 앓는 여성이 길에 버린 현금 4천만 원을 가져간 혐의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께 부산 연제구의 한 인도 옆 종량제 쓰레기 수거장에서 현금 4천만 원이 든 검은색 비닐봉지를 가져간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 2017.12.05 18:32
"술 마셨냐고?"…안면홍조에 쏟아지는 오해 대한민국 뉴스의 기준, 중심을 지키는 저널리즘 SBS 뉴스 - 시청자의 눈높이에 맞는, 더욱 품격 있는 뉴스를 제공합니다. SBS 2017.12.05 18:31
시신 걷어내며 '필사의 수색'…입수 후 72분 만에 3명 구조 인천 영흥도 낚싯배 추돌 사고의 생존자 구조 과정이 5일 해경 브리핑에서 구체적으로 공개됐다. 수중 수색이 시작된 것은 3일 오전 7시 36분. 연합 2017.12.0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