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안젤리나 졸리'처럼 될 수 있다면…성형수술 50번 넘게 받은 여성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외모를 동경한 여성이 50번 넘는 성형수술을 감행한 뒤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영국 메트로 등 외신에 따르면, 이란 테헤란에 사는 22살 자하르 타바르 씨는 안젤리나 졸리의 엄청난 팬입니다. SBS 2017.12.01 16:17
'퇴근길 막히는 게 싫어서…' 자기 마음대로 차선 그린 대륙의 행위예술(?) 지난 11월 27일 중국 장쑤성에서 채 모 씨로 알려진 한 남성이 사거리에 멋대로 차선을 그리다가 경찰에 붙잡혀 벌금형에 처해졌습니다. 이 남성은 경찰 진술 과정에서 ‘평소 퇴근할 때마다 그 사거리를 지나는데 너무 차가 막혔다. SBS 2017.12.01 15:59
이란서 또 강진…규모 6.0 지진에 집 30여 채 파손 현지 시간 오늘 새벽 6시 2분쯤, 이란 남동부 인근 케르만 주 헤자드크 지역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유럽지중해지진센터은 지진 규모와 진원의 깊이가 각각 6.3, 10㎞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2.01 15:38
중국 톈진서 38층빌딩 최고층 화재로 10명 숨져 중국의 수도권인 톈진의 고층빌딩에서 나 10명이 숨졌습니다. 불은 오늘 새벽 4시쯤, 톈진 허시구의 38층 건물 최고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부대와 무장경찰이 긴급 출동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2017.12.01 15:37
[뉴스pick] 매일 엎드려 2시간씩 휴대폰 사용했다가 '전신 마비' 된 남성 한 남성이 매일 잘못된 자세로 휴대폰을 사용하다 전신 마비에 걸리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중국 매체 소후 등 현지 언론들은 침대에 엎드려 2시간 넘게 휴대폰을 사용하다 건강을 잃은 남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1 13:59
트럼프 의식했나…시진핑, 오바마에 "中·美, 세계 평화 책임" 강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난 자리에서 양국이 세계 평화에 책임이 있음을 강조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17.12.01 13:54
이란 남동부 케르만시에서 규모 6.0 지진 현지 시간 오늘 새벽 오전 6시 2분, 이란 남동부 인근 케르만시에서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습니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로, 유럽지중해지진센터는 지진 규모와 진원의 깊이가 각각 6.3, 10㎞라고 발표했습니다. SBS 2017.12.01 13:53
日 언론 "中, 北 식당 단속·여행 금지 조치…효과는 제한적" 아사히는 복수의 북한 식당 관계자를 인용, 랴오닝 성에선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한 지난 9월 이후 지역 소방당국이 해당 식당의 소방설비 점검을 강화했다고 보도했다. 연합 2017.12.01 13:29
北 미사일 도발에 中 "북한에 교환학생 파견 중단 검토"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도발에 중국이 북한과의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중단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중국유학기금관리위원회 책임자 리강은 "정보기관의 분석 결과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너무 고조됐다고 판단되면, 우리는 평양 주재 중국 대사관에 즉시 학생들을 귀국시키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17.12.01 13:04
[월드리포트] 트윗 하나에 금 간 우방국…전 세계 후폭풍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위터가 가장 가까운 우방국인 영국과의 사이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발단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대통령이 '영국 우선'이라는 영국 극우 정당 대표가 올린 3건의 반이슬람 동영상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리트윗하면서입니다. SBS 2017.12.01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