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고도 4천500km·비행거리 960km…'화성-14형' 유력 다시 국방부 연결해서 새로 들어온 소식 없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흥수 기자. 새로 들어온 소식 있습니까? 북한이 오늘 새벽 대륙간 탄도미사일 ICBM급 미사일을 발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군 당국도 정확한 제원과 미사일의 종류 등을 분석하며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SBS 2017.11.29 10:18
추미애 "북한 무모한 미사일 도발 규탄…대화만이 미래 보장"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과 관련, "우리 정부와 국제사회의 기대와 노력을 저버리는 무책임하고 무모한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9 09:55
北 미사일 최대 비행거리 입증…대기권 재진입 성공은 불확실 북한이 29일 새벽 대륙간탄도미사일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탄도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최대 비행 거리 및 대기권 재진입 시험의 막바지 단계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연합 2017.11.29 09:54
바른정당 "북한 도발, 일방적인 순애보로 해결 안 돼" 바른정당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과 관련해 "북한의 도발은 우리 정부의 일방적인 순애보만으로는 해결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9 09:50
홍준표 "정부, 북핵 대책 없이 말 잔치만…북핵로드맵 촉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직후의 정부 대응과 관련, "사실상 북핵에 아무런 대책 없이 말 잔치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9 09:44
합참 "北 미사일, 화성-14형 계열 장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은 '화성-14형' 계열의 장거리 탄도미사일이라고 밝혔습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은 오늘 새벽 3시17분경 평안남도 평성 일대서 동해상으로 장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면서 "탄종은 '화성-14형 계열 장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17.11.29 09:36
합참 "우리 경고에도 도발…이후 발생 모든 사태 책임 北에 있어" 우리 군은 29일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강력 규탄하며 향후 발생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경고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우리 군의 입장' 발표를 통해 "북한은 우리 군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오늘 평안남도 평성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면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다수의 유엔안보리 결의 들에 대한 노골적인 위반이며,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 행위"라고 비난했다. 연합 2017.11.29 09:24
한국당 "北, 전 세계 평화위협 단계…文 정부, 중요한 시기 실기" 자유한국당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도발과 관련, "북한의 무력도발 행위는 대한민국은 물론 전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단계임이 명확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17.11.29 09:22
민주당 "북한, 도발 지속하면 전례 없는 제재 마주해야 할 것"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해 "국제사회의 평화를 위협하는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백혜련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어떠한 행동도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SBS 2017.11.29 09:17
北 미사일 발사 2분 만에 대통령에 보고…사전 포착해 즉각 대응 북한이 29일 새벽 대륙간탄도미사일급으로 추정되는 장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청와대도 긴박하게 돌아갔다. 사람들이 깊이 잠든 새벽에 기습적으로 이뤄진 도발이었지만 최근 들어 북한의 도발 징후를 포착하고 이를 예의주시하던 청와대는 비교적 신속하게 대응했다. 연합 2017.11.29 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