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재산? 비자금?…'돈 성격' 따라 제2의 삼성 특검 세금도 세금이지만 이건희 회장 차명계좌 문제의 핵심은 돈의 성격입니다. 9년 전에 이 문제를 처음 폭로했던 김용철 변호사는 이 돈이 비자금이라고 주장했지만 이후 특검에선 상속받은 재산이라는 삼성의 주장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SBS 2017.11.28 01:28
"이건희 차명계좌 상당수 더 있다"…추가 과세 추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해 국세청이 조사한 결과 이 회장의 차명계좌가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상당수 더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국세청은 추가로 발견된 차명계좌는 물론 이미 세금이 부과된 기존 계좌에 대해서도 추가 과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SBS 2017.11.28 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