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서 단독주택 화재로 1명 사망 오늘 저녁 7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2층에서 거주하던 54살 A씨… SBS 2017.11.27 23:58
경찰, 이혼 조정 중 아내 살해 남편 구속영장 신청 서울 수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붙잡힌 24살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그제 저녁 서울 강남구의 한 다세대주택 앞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로 아내 22살 B씨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SBS 2017.11.27 23:38
제2중부고속도로서 화물차가 갓길 트럭 추돌…1명 사망 오늘 오후 4시 10분쯤 제2중부고속도로 하행선 곤지암 나들목 부근에서 54살 김 모 씨가 몰던 5t 화물트럭이 갓길에 정차하고 있던 1t 트럭… SBS 2017.11.27 23:09
부산 금정구 노포동 창고 화재 오늘 오후 6시 10분쯤 부산 금정구 노포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15… SBS 2017.11.27 22:34
정유라 집 침입해 흉기 휘두른 40대 강도 피의자 구속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 집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강도 피의자 44살 이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오늘 이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SBS 2017.11.27 21:38
[클로징] "교육 가치 없는 현장 실습은 위험한 일터일 뿐입니다"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이민호 군 또래의 특성화고 학생들은 생애 첫 노동 현장에서 더 이상 죽고 싶지 않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교육적 가치를 찾을 수 없는 현장 실습은 배움의 장이 아니라 두렵고 위험한 일터일 뿐입니다. SBS 2017.11.27 21:24
2017년 11월 27일 '역사 속 오늘' 2017년 11월 27일. 1953년 11월 27일. 부산역 화재. SBS 2017.11.27 21:21
눈도 안 마주친 이석수-우병우…"禹 아들, 꽃보직 특혜" 지난해 우병우 전 민정수석의 비위 의혹을 감찰하다 사퇴한 이석수 전 특별감찰관이 우 전 수석 재판에 증인으로 나왔습니다. 우병우 전 수석 아들의 운전병 발탁은 명백한 특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17.11.27 21:01
가수 박정운, 수천억대 가상화폐 사기 연루…곧 소환 조사 지난 199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 박정운 씨가 수천억 원대 가상화폐 사기에 연루돼 검찰의 수사대상에 올랐습니다. 검찰은 박 씨를 출국 금지하고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2017.11.27 20:52
입원환자 뽑아 '외박지침'까지…보험사기 주도한 병원 입원이 필요 없는 환자들을 일부러 입원시켜 수십억 원대의 보험금을 빼돌린 병원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을 면접 봐서 뽑고, 외출·외박 규칙까지 정해주며 병원이 보험사기를 주도했습니다. SBS 2017.11.27 20:50